피겨 임주헌, 주니어 GP 4차 대회 쇼트 '깜짝 1위'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임주헌 선수가 국제빙상연맹 주관 대회 데뷔전에서 깜짝 1위에 올라 메달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임주헌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3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5.38점을 받아 25명의 출전 선수 중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3.09.14 23:03
허경민 9회말 2사에서 끝내기…두산, SSG에 역전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9회말 2사에서 터진 대타 허경민의 짜릿한 끝내기 적시타로 SSG 랜더스를 4대 2로 꺾고 5위 탈환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SBS 2023.09.14 22: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18년 만에 센트럴리그 우승 일본 프로야구에서 한신 타이거스가 18년 만에 센트럴리그를 제패했습니다. 한신은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3.09.14 22:04
이승택, KPGA 비즈플레이 1R 공동 선두 이승택은 전남 영암군 코스모스 링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박은신, 미국 교포 정윤 등과 공동 선두에 오른 이승택은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SBS 2023.09.14 21:23
원종범, 세계역도선수권 96kg급 은메달…AG 전망 밝혀 세계역도선수권에서 96kg급의 원종범 선수가, 합계에서 은메달을 따내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습니다. SBS 2023.09.14 21:18
전체 1순위는 황준서…"모두가 원하는 선수"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 선수가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3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한화의 선택은 예상대로 왼손 최대어 황준서였습니다. SBS 2023.09.14 21:18
이강인 도대체 언제 오나…"답답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일 뒤에 개막하지만 남자축구 첫 경기는 닷새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강인 선수의 합류 시기가 여전히 확정되지 않아서 황선홍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9.14 21:18
클린스만 "아시안컵이 시험대…비판은 그 뒤에"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이 유럽 원정 평가전을 마치고 선수들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3.09.14 21:18
박근우, 프로볼링 DSD삼호컵 우승…여자부 우승은 한솔 박근우는 경기도 화성마인드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 톱시드로 진출해 이도헌을 249대 195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근우는 4프레임부터 6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SBS 2023.09.14 21:06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동아시아연맹 회장 재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동아시아역도연맹 임원선출 총회에서 최성용 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동아시아역도연맹 회원국은 한국과 중국, 북한, 일본, 타이완, 홍콩, 마카오, 몽골 등 8개국입니다. SBS 2023.09.14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