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 관련 美 제재에 "내정간섭…미중관계 심각 손상" 서방이 내세우는 제재가 두렵지 않다면서 유엔의 현장 조사에는 사실상 거부 뜻을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13일 베이징에서 신장 테러 피해자들의 피해 증언과 현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 사건 영상 등을 상영하는 신장 인권 관련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SBS 2021.12.13 23:35
가나, 백신 미접종 승객 한 명당 항공사에 414만 원 벌금 서아프리카 국가인 가나가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지 않은 승객 한 명당 3천5백달러의 벌금을 항공사에 매기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21.12.13 23:32
옥스퍼드대 "2회 접종만으로는 오미크론에 충분한 항체 안 생겨"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백신 2회 접종만으로는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현지시간 13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3 23:30
영국서 오미크론 첫 사망자 확인 영국에서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으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 시간 13일 런던의 한 백신 접종 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1명 이상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13 22:50
스타벅스, 중국서 기한 지난 재료 사용하다 걸려 중국에서 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는 모습이 현지 매체에 포착된 스타벅스 매장 2곳이 폐쇄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현지 한 매체는 장쑤성 우시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두 곳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는 현장을 포착해 오늘자로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3 22:47
중국서도 오미크론 환자 첫 확인 중국에서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중국 관영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환자는 해외… SBS 2021.12.13 22:45
9년 만에 총리 공저 입주한 기시다 '화제'…"유령 없더라" 일본에서 기시다 총리가 총리 전용 숙소인 공저에 입주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임인 아베와 스가 총리가 9년 동안 공저를 쓰지 않으면서 이를 두고도 말이 많았다는데, 도쿄 유성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1.12.13 21:02
미국 중부 덮친 이례적 '한겨울 토네이도'…피해 '눈덩이' 지금 보시는 것은 이틀 전 미국 중부를 덮친 토네이도 영상입니다. 미국에서도 주로 날이 따뜻해지는 봄철에 발생하던 토네이도가 이번에는 한겨울에 찾아와서 순식간에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SBS 2021.12.13 20:51
'헝다 사태로 문책?' 광저우시 서열 1, 2위 동시 낙마 중국공산당은 지난 3일 광저우시 장숴푸 당서기를 해임하고 같은 날 원궈후이 광저우 시장의 사직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중국공산당 감찰기관인 중앙기율위원회는 전날 부당서기와 부시장을 포함해 광저우시 소속 고위급 간부 10명에 대해 경고와 강등, 해임 등의 문책을 단행했습니다. SBS 2021.12.13 17:28
"미 코로나 감염자 5천만 명 달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천만 명, 누적 사망자가 80만 명에 이르렀다고 로이터 통신이 자체 집계를 근거로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전체 사망자의 57%에 해당하는 45만여 명이 올해 들어 숨진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1.12.13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