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혁 역투·김주원 끝내기 다이빙캐치…NC, kt에 PO 2연승 NC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t wiz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투수 신민혁의 무실점 호투와 박건우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고, 9회 말 투아웃 만루 위기에서 김주원의 다이빙캐치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SBS 2023.10.31 22:29
프로농구 삼성, 이정현 32점 앞세워 공동 4위 도약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혼자 32점을 폭발한 이정현의 활약으로 승률 5할을 맞추며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84대 8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3.10.31 21:40
높이뛰기 우상혁,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수상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올해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되는 경기상을 받았습니다. SBS 2023.10.31 21:33
통산 8번째 발롱도르…"메시는 무한대" 세계축구 최고 권위상인 발롱도르의 올해 주인공은 역시 리오넬 메시였습니다. 통산 8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은 메시는 자신이 갖고 있던 최다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습니다. SBS 2023.10.31 21:32
시속 184km '총알 홈런'…텍사스가 웃었다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는 텍사스가 간판타자 코리 시거의 맹활약을 앞세워 3차전 승리를 따냈습니다. 22년 만에 애리조나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경기에, 2001년 우승 주역인 랜디 존슨과 루이스 곤살레스가 시구에 나서 애리조나의 승리를 기원했는데요. SBS 2023.10.31 21:31
'준PO 탈락' SSG, 김원형 감독 전격 경질 준플레이오프에서 NC에 3연패를 당해 탈락한 SSG가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김원형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SSG는 지난해 한창 한국시리즈를 치르던 도중에 전격적으로 김원형 감독의 3년 재계약을 발표했었는데요. SBS 2023.10.31 21:30
'파죽지세' NC, PS 최다 타이 9연승 도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NC가 거침없는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죠. 오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역대 가을 야구 최다 연승 타이인 9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SBS 2023.10.31 21:30
'김연경 18점' 흥국생명, GS칼텍스 완파…선두 탈환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흥국생명이 김연경과 옐레나 쌍포의 맹활약을 앞세워 GS 칼텍스를 꺾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흥국생명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점수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SBS 2023.10.31 21:11
K리그 '선수 교체 규정 위반' 심판진, 잔여시즌 배정 정지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심판평가 소위원회를 열고 지난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포항전에서 발생한 '교체 절차 준수 위반'과 관련해 해당 경기를 주재한 심판원 6명 전원에게 잔여 시즌 배정을 정지하는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SBS 2023.10.31 19:01
한국체육학회, 초 1·2 체육 별도 교과 환영 한국체육학회은 10월 30일 서울 청사에서 개최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교육부가 발표한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3.10.31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