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산부인과 불 '스프링클러' 작동…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8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11층짜리 병원 건물 4층 산부인과 상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상담실 컴퓨터 등을 태우고 6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19.05.17 23:05
[클로징] "비 소식에도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비 소식이 있기는 해도 한 주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금요일에 보내드린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SBS 2019.05.17 22:10
서울대 이병천 교수, 고교생 아들을 논문 공저자로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가 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복제견을 심하게 학대하며 실험했다는 의혹에 이어서 자신의 아들을 논문 공저자로 등록하는 연구 부정을 저지르고 아들 대입에 부정청탁도 했다는 의혹까지 줄줄이 불거진 겁니다. SBS 2019.05.17 22:09
김학의는 안 묶고, 승리는 묶고…포승줄 그때그때 다르다?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의자는 포승줄에 묶이거나 수갑을 차게 됩니다. 그런데 구속영장 발부 전, 영장 심사를 받을 때 누구는 손이 묶여있고 또 누구는 손이 묶여있지 않습니다. SBS 2019.05.17 21:13
[단독] 범죄 조직에 '피의자 불법 투입' 시킨 경찰관 경찰이 수사를 위해서 범죄 조직에 누군가를 일부러 잠입시킨다, 이렇게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한 경찰이 자신이 수사하던 피의자를 외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1년 가까이 불법으로 잠입시켰다가 적발됐습니다. SBS 2019.05.17 21:09
[사실은] '타다 서비스' 합법 vs 불법…누구 말이 맞을까 타다 서비스를 두고 불법이라는 주장과 작은 차가 아니라 11인승 차를 쓰기 때문에 괜찮다는 이야기가 맞서고 있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따져보겠습니다. SBS 2019.05.17 21:03
7살 딸 목 졸라 살해한 40대 엄마 구속…법원 "도주 우려" 인천 한 아파트에서 7살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가 구속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3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7 21:03
故 임세원 살해범 징역 25년…"정신질환 범행 원인 인정" 지난해 말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임세원 교수 기억하실 겁니다. 법원이 오늘 임 교수를 숨지게 한 남성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5.17 20:55
병원에서 한겨울 공원에 주취자 방치…어이없는 죽음 술에 취한 채 병원으로 옮겨졌던 60대 남성이 다음 날 병원 바깥에 있는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겨울이었던 지난 1월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남성을 추운 공원에 두고 온 보안요원들이 입건됐습니다. SBS 2019.05.17 20:54
도로 사망 배우 '음주 소견'…남편, 음주운전 방조 가능성 인천공항고속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내렸던 여성 운전자가 뒤따르던 차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의문점이 많았는데요, 숨진 여성이 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5.17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