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나간 모정' 교무부장이 딸 생기부 조작…명문대 입학 경기도 성남의 한 사립고 교무부장이 2년에 걸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자신의 딸 생활기록부를 조작해온 사실이 교육청 감사결과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SBS 2017.01.20 22:54
"미체포 피의자를 구속 전에 교도소에 유치하는 건 인권침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아직 구속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피의자를 교도소에 유치하는 사법부의 관행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0 22:53
하루라도 젊을 때…? 2015년 11월 출시된 수지의 화보입니다. '하루라도 젊을 때'라는 제목의 총 300페이지의 3만 9천 원짜리 화보입니다. 그런데 이 화보의 일부 사진을 둘러싸고 최근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1.20 21:30
[김성준의 클로징] "원래 다 그래"…빼앗긴 정신의 풍요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놓고 "원래 다 그런 거 아냐? 사람 다치게 한 것도 아닌데."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블랙리스트는 정권 맘에 안 드는 문화예술인을 따돌리는 데 그치는 게 아닙니다. SBS 2017.01.20 21:19
잠자다가 자주 깬다면…심장병 사망 위험 증가 수면 무호흡증 같은 심각한 수면장애가 있으면 사망 위험이 커집니다. 그런데 그런 게 없더라도 자주 잠을 설치면 심장병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SBS 2017.01.20 21:18
폭설에 한파 와도 불 밝힌 촛불…"신속한 탄핵 촉구" 폭설에 한파까지 겹쳤지만, 오늘도 광화문 광장에서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86일째를 맞는 촛불집회 현장으로 가봅니다. 김관진 기자! 전해주시죠. SBS 2017.01.20 21:15
만취 뺑소니범, 시민의 끈질긴 추격으로 검거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뒤쫓아 간 시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붙잡히고 나서도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렸습니다. SBS 2017.01.20 20:55
자고 나니 빙판길…폭설에 엉금엉금 '출근 대란' 아침 출근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평소보다 서둘러 집을 나서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했지만,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지기도 하고 지각도 속출했습니다. SBS 2017.01.20 20:48
꽁꽁 언 도로에 넘어지고 미끄러지고…결항 속출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이면 도로나 골목길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평소보다 2배 정도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여객기 운항도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SBS 2017.01.20 20:47
50cm '눈폭탄' 동해안 강타…아수라장 된 도로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강원도 동해안은 50cm에 이르는 폭설로 도심 기능이 마비됐고, 차량 운전자들은 길 위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SBS 2017.01.20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