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25점' KB, 하나원큐에 3연승…WKBL 챔프전 선착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4강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끝내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습니다. KB는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원정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77-64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4.03.13 22:29
V리그 한전, 마지막 홈경기 승리…여자부 페퍼, 창단 첫 2연승 한국전력은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점수 3-1(26-24 25-18 23-25 25-18)로 꺾었습니다. SBS 2024.03.13 22:17
'티키타카 패스'…바르셀로나, 나폴리 꺾고 8강 진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나폴리를 꺾고 8강에 진출했는데요. 패스가 척척척, 티키타카의 진수를 보여준 쐐기골 감상하시죠. SBS 2024.03.13 21:33
'늦게 핀 꽃' 주민규…"머리 박고, 간절하게"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곧 34살이 되는 역대 가장 늦은 나이에 축구 국가대표라는 꿈을 이룬 주민규 선수를 향한 팬들의 응원 문구입니다. SBS 2024.03.13 21:33
'이정후 vs. 오타니' 첫 대결…희비 교차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이정후와 오타니의 첫 맞대결이 펼쳐졌는데요.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서울 개막전에 등판할 LA 다저스의 '1선발' 글래스나우를 상대한 이정후는 첫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고, 6회에는 바뀐 투수의 떨어지는 변화구에 속아 시범경기 세 번째 삼진을 당했습니다. SBS 2024.03.13 21:33
"과거는 잊었어…이젠 수비 믿고 던져요!" 류현진 선수는 과거 한화에서 뛰던 시절, '타자는 투수가 스스로 잡아내야 한다'는 이른바 '웃픈 명언'을 남긴 적이 있는데요. SBS 2024.03.13 21:33
프로농구 SK 3연승…김선형 복귀전서 또 발목 부상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23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자밀 워니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2대 67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4.03.13 21:31
축구대표팀, '칩 걸고' 카드 게임…축구 협회 진상조사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 때 대표팀 선수들끼리 몸싸움을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줬었는데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지훈련 기간에 몇몇 선수와 직원들이 늦은 시간까지 도박성 카드 게임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축구협회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4.03.13 20:21
여자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준결승서 북한에 3대 0 완패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우라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도스틀리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북한에 3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24.03.13 19:23
[영상] "한화∼ 투수∼ 류현진!!"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팬들 함박웃음 지은 첫 등판날 어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SOL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한화가 KIA를 꺾고 9대 1 우천콜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4.03.13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