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전 총리 자택서 3천억 어치 물품·돈다발 발견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전임 총리의 집에서 1만 2천 점에 달하는 보석류와 거액의 외화가 나왔습니다. 그 값을 따져보니 무려 3천억 원에 육박합니다. SBS 2018.06.27 21:36
사이클 여제 포겔, 훈련 중 충돌 사고로 크게 다쳐 독일의 '트랙 여제' 크리스티나 포겔이 훈련 중 충돌 사고로 크게 다쳤습니다. 독일사이클연맹은 "포겔이 훈련 중 심각한 충돌 사고로 다쳐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7 18:20
日 우주탐사선 32억킬로 떨어진 목표 도달 일본의 소형탐사선 하야부사2호가 3년 6개월 만에 목표 지점인 소행성 '류구' 상공 20㎞ 지점에 도착했다고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가 밝혔습니다. SBS 2018.06.27 18:20
[오!클릭] 500년 역사 목각상, 어설픈 복원 공사에 '봉변' '안 하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죠. 딱 이럴 때 필요한 말 같은데요, 500년 역사를 가진 목각상이 어설픈 복원 공사로 본 모습을 잃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6.27 17:59
[뉴스pick] "너희 엄마 뚱뚱하잖아"…따돌림당하는 딸 위해 60kg 감량한 엄마 딸을 위해 1년 만에 60kg 넘게 체중을 감량한 엄마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크로이던에 사는 33살 카라 보악스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7 17:49
[뉴스pick] 길고양이 1000마리 도살해 식용 고기로 납품한 남성 6년간 길고양이 1000마리를 도살해 고기로 속여 납품한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은 케냐에서 길고양이를 도살해 고기로 속여 납품한 34세 제임스 키마니 씨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7 17:48
中, 세종시 화재 중국인 인명피해에 조속 조사·후속 조치 요구 중국 정부가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로 15명의 중국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조속한 화재 원인 조사와 후속조치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6.27 17:46
트럼프 '아동격리'에 美 연방법원도 제동…"30일 내 가족 만나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관용 정책'으로 부모와 떨어진 불법 이민자 어린이들을 한 달 내로 가족과 만나게 하라고 미국 연방법원의 명령이 나왔습니다. SBS 2018.06.27 17:18
백악관 대변인 내쫓은 美 식당, '정치적 성지' 급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의 방문 이후 인구 7천명의 작은 도시가 소란스러워졌습니다. 지난 22일 샌더스 대변인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았다가 '트럼프 정부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쫓겨난 이후 버지니아주 렉싱턴시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 '레드 헨' 앞은 몰려든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와 반대자들로 북적였습니다. SBS 2018.06.27 17:18
미·중 국방장관 베이징 회동…北 비핵화 조치 논의한 듯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방중한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오늘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6.27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