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압도한 두산…연장 12회 혈투 끝에 LG 상대 8연승 12회초 무사 1,2루에서 두산 오재원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프로야구 선두 두산 베어스가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연장 12회 혈투를 벌인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 연합 2018.07.20 23:46
IOC, 새 위원 후보 9명 추천…한국인은 없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새로운 위원 후보 9명을 추천했는데 한국인 후보는 없었습니다. IOC는 어제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총회에서 선출할 9명의 새 위원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8.07.20 23:42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2023년까지 뛴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재계약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 구단 웹사이트 등을 통해 "손흥민이 구단과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전한다"며 "계약은 2023년까지"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0 23:33
남북 단일팀 장우진-차효심, 혼복 銀 확보 코리아오픈 국제탁구 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혼합복식의 장우진 조가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하며 '하나된 코리아'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SBS 2018.07.20 22:39
'배추보이' 이상호 땡볕에 사이클 훈련…세계선수권 준비! 설상 종목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안겨준 스노우보드 이상호선수가 사이클 훈련으로 세계선수권 준비에 나섰습니다. 뙤약볕 아래 훈련을 마치고 시… SBS 2018.07.20 21:50
'부전여전' 여홍철 딸 여서정, AG 도마 금 노린다 여자 기계체조에서 오랜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후보가 나타났습니다. 1990년대 도마의 신으로 불렸던 여홍철 씨의 딸, 여서정 양이 그 주인공입니다. SBS 2018.07.20 21:49
PGA 초청받은 린시컴…비거리 한계 극복 못 해 미국의 여자골퍼 브리트니 린시컴이 남자 대회에 초청받아 성 대결을 벌였는데요, 높은 벽만 절감했습니다. 린시컴은 LPGA 투어 통산 8승을 거둔 장타자이지만 남자 대회에서는 비거리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8.07.20 21:49
'의병장 후손' 데니스 텐 죽음에…세계 곳곳 애도 물결 카자흐스탄의 피겨 영웅 데니스 텐이 괴한의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는 소식에 세계 곳곳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제국 시절 의병대장… SBS 2018.07.20 21:48
南 장우진-北 차효심, 세계 2위 타이완 꺾고 결승 진출 코리아오픈 국제탁구에서 혼합복식 남북 단일팀의 장우진-차효심 조가 결승에 올라 하나 된 코리아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남측의 장우진과 북측의 차효심. SBS 2018.07.20 21:48
42세 임창용, 11년 만에 선발 등판…기대 이상 역투 42살의 노장인 프로야구 기아의 임창용 투수가 11년 만에 선발 투수로 등장했습니다. 프로야구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나이의 선발 등판입니다. SBS 2018.07.20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