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돌입하자 2골 폭발!…'월드컵 막내들'이 해냈다! 이렇게 값진 우승을 이끈 건 러시아 월드컵 당시 막내였던 20살 이승우, 23살 황희찬 선수입니다. 연장전에서 통쾌한 선제골과 쐐기골을 터뜨린 두 선수를 하성룡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9.01 23:59
일본만 만나면 펄펄…이승우의 당돌한 자신감, 한국 축구 살렸다 지난 2014년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16세 이하 아시아챔피언십 8강전을 앞두고 체격이 작은 한 선수는 당돌한 인터뷰를 했다. 연합 2018.09.01 23:58
[현장영상] '선제골' 이승우 인터뷰…"기쁘고, 우승 즐기고파" 한국 축구의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이끈 미래의 해결사 이승우 선수의 인터뷰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승우/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공격수 : 울고 있는 거 아니고 원래 제가 피곤하면 눈이 빨개져 가지고, 너무나도 지금 기쁘고,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신 팬들 또, 한국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너무나도 감사한 것 같아요. SBS 2018.09.01 23:53
영국 언론도 화색…"손흥민, 병역의무 벗었다" 신속보도 한국이 1일 일본을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차지하자 영국 언론들도 이를 신속하게 보도했다. 제목은 모두 "손흥민이 병역의무를 벗었다"는 것이었다. 연합 2018.09.01 23:50
여자농구 코리아 팀의 은빛 땀방울…'졌잘싸' 남북 단일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코리아가 중국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9월 1일 열린 결승전에서 남북 단일팀은 평균 신장이 8cm나 크고 특히 200cm 넘는 장신의 센터를 번갈아 투입하는 중국과 열전을 펼쳤습니다. SBS 2018.09.01 23:47
"모두 하나가 되는 거야!"…원팀의 중심 '캡틴 손흥민' 캡틴 손흥민 선수 아주 빛났습니다. 보신대로 도움 2개를 오늘 올렸습니다. 주장으로 솔선수범하면서 팀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훌륭히 해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8.09.01 23:34
[슬라이드 포토] '절실함이 맺어준 금메달'…대한민국, 일본 격파하고 2연패!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은 일본을 상대로 … SBS 2018.09.01 23:31
'연장전 극적 2골' 日 꺾고 우승!…얼싸안고 기쁨의 눈물 오늘 한일전의 날, 마지막 축구 짜릿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멋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8.09.01 23:26
[영상] 이승우·황희찬 연장전 골!골!…日 꺾고 2연속 金!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9.01 23:18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의 제자 손흥민 응원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고 군 면제되길 기대"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아시안 게임 축구 결승에서 승리하고 손흥민이 군 면제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01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