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월요일 출근길 곳곳 영하권…서울 체감온도 0도 매섭던 추위가 한결 누그러졌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은 대체로 10도를 웃돌면서 비교적 온화하겠는데요.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춥겠습니다. 많은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서울도 체감 온도는 0도가 예상됩니다. SBS 2023.11.19 21:15
"누구나 부를 수 있게"…동요처럼 쉽게 '민요의 재탄생' 우리 민요를 접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잊혀지지 않도록 편하게 듣고 또 부를 수 있게 편곡한 민요가 나오고 있습니다. 권지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3.11.19 21:07
57만 인플루언서도 "김밥 좋아"…채식 찾아서 한국 온다 고기는 물론이고 계란과 우유 같은 것도 전혀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비건'이라고 하는데요. 전 세계 비건들이 최근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우리나라에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SBS 2023.11.19 21:05
[스프] 샴페인 다음으로 유명한 '이벤트' 와인 - 보졸레 누보가 올해도 나왔습니다 11월 셋째 주 목요일은 우리나라의 수능 시험일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의 햇와인 <보졸레 누보>가 출시되는 날이죠.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는 그 해 9월 초 수확한 포도를 4주에서 6주 정도 숙성시킨 뒤 만들어낸 이 와인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자정을 기해 전 세계에 동시에 내놓습니다. SBS 2023.11.19 15:00
[자막뉴스] 사라지는 '바다열차'…연일 매진인데 왜? 밀려오는 파도와 짙푸른 해송 숲이 손끝에 닿을 듯합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동해안 풍경에 휴대전화 사진을 찍는 탑승객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강릉역에서 출발해 삼척해변역까지 해안선을 따라 53km 구간을 달리는 바다열차입니다. SBS 2023.11.19 14:19
[스프] "싸랑해요, 밀키스"가 인기를 끈 이유가 있었는데…언어의 벽까지 허무는 AI와 케이팝 '길을 걸으면 밝은 햇살이 / 흘려내려와 나를 부르네 / Chiquilla mia Somos / como el temporal...' 혹시 이런 텍스트에 나도 몰래 막 절로 멜로디가 붙여지고 그러시나요?! 그렇담 당신은 어쩔 수 없는 20세기 소년소녀! 딩동댕∼ 1985년 임병수가 발표한 노래 '아이스크림 사랑'입니다. SBS 2023.11.19 14:01
[날씨] 낮 동안 기온↑…동해안 강풍 · 건조주의보 매섭던 칼바람이 잦아들었습니다. 오늘은 낮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최고 기온이 14도, 대전이 15도, 대구가 16도로 확연히 온화해지겠습니다. SBS 2023.11.19 12:54
[스프] 야무진 방한용품 '유단포'를 소개합니다 저는 지금 팔팔 끓인 물을 가득 부어 따끈해진 '유단포'를 꼭 껴안고, 털이 보송보송한 실내화를 신고, 갓 내린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SBS 2023.11.19 11:00
[씨네멘터리] 충고가 두려운 당신에게…"블루 자이언트" 이 영화, 지금은 박스오피스 20위권까지 밀렸지만 뒷심이 상당했다. 개봉 2주 차 주말 관객 수보다 3주 차 주말 관객 수가 더 많았다. 개봉 4주 차 주말을 넘긴 지난주에는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SBS 2023.11.19 10:01
[스프] 축구공이 등장하지 않는 축구 드라마…연극 팬마저 사로잡다 연극 <디어 잉글랜드>는 축구 이야기다. 스포츠와 드라마를 결합한 이 연극은 올해 6월, 영국 국립극장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축구 팬과 연극 관객을 모두 사로잡으며 마지막 공연까지 매진을 이어 갔다. SBS 2023.11.19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