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지난해 사망자 '스페인 독감' 이후 최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0만 명 넘어선 영국에서 지난해 사망한 사람이 1918년 스페인 독감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의 사망자 수는 60만 8천 명이며 이중 8만1,653명이 코로나19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SBS 2021.01.12 23:38
일본, 8일 연속 신규 확진자 4천 명대…긴급사태 지역 확대 검토 일본은 8일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 명을 웃돌면서 긴급사태 선 이후에도 확진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 긴급 사태 지역을 확대할 전망입니다. SBS 2021.01.12 23:11
임기 8일 남기고 트럼프 탄핵 발의…가능성은? 미국 민주당이 의회 난입 사태를 부추긴 내란선동 혐의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했습니다. 임기가 불과 8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통과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워싱턴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1.01.12 20:48
술병 돌려 마시는 일본 젊은이들…긴급사태 무색 영국과 남아공에 이어서 브라질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일본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자 일본은 현재 도쿄와 수도권에만 발령돼 있는 긴급사태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12 20:20
미국 사법당국, '의회 난동' 용의자 최소 150명 추적 중 미국 법무부와 연방수사국 FBI가 지난 6일 발생한 의사당 난입 사태에 가담한 용의자를 전국 단위로 추적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와 FBI의 용의선상에 오른 가담자들은 최소 150명이며, 수사 규모는 점점 커질 전망입니다. SBS 2021.01.12 19:37
"러, 코로나19 환자 1명서 18가지 변이 바이러스 발견" 일간 이즈베스티야, 리아노보스티통신 등 현지 매체는 오늘 바이러스·감염병 분야 전문가들의 보고서를 인용해 러시아 여성 환자 1명에게서 18가지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2 18:47
日 집권당 "'日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에 위자료' 판결 ICJ에 제소해야"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명령한 한국 법원 판결에 대해 일본 집권 자민당 내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1.12 18:45
이란 "'한국 내 동결 자금' 이자도 지급해야" 이란 중앙은행 총재가 한국은행에 동결돼있는 이란 석유 수출 대금의 이자까지 지급해야 한다고 우리 측에 요구했습니다. 압돌 나세르 헴마티 이란 중앙은행 총재는 이란 테헤란에서 우리나라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1.01.12 17:50
새끼 아닙니다…'왜소증 기린' 발견에 학계 반응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왜소증 기린'입니다. 몸집이 일반 기린의 절반 정도인 '왜소증 기린'이 발견돼서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왜소증 기린은 2015년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뒤, 3년 뒤인 2018년 나미비아에서도 1마리가 발견돼 현재까지 총 2마리가 확인되었습니다. SBS 2021.01.12 17:41
멸종위기 매너티 등 새겨진 '트럼프'…누가 그랬나? 미국에서는 멸종위기 해양 동물인 매너티의 등에 알파벳으로 '트럼프'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 모습이 발견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바다생물 등에 '트럼프' 입니다. SBS 2021.01.12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