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성화, 8개 불꽃이 하나로…평창으로 봉송 스타트 또 하나의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씨가 하나로 합쳐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3일 저녁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의 역사와 전 세계인의 염원을 담은 8개의 불씨를 하나로 모으는 합화식 행사를 열었다. 연합 2018.03.03 23:37
FIFA, 비디오판독 도입…러시아 월드컵부터 시행 가능 국제축구연맹, FIFA가 비디오판독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축구평의회는 현지사간 오늘 취리히에서 열린 제132차 연례회의에서 비디오판독시스템 도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03 22:44
패럴림픽도 러시아팀은 '개인 자격'…봉사자가 중립기 들고 입장 러시아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징계를 벗어났지만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에는 평창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국기 없이 입장합니다. 오는 9일 열리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에 '패럴림픽중립선수단'소속으로 출전하는 러시아팀은 개회식에서도 중립국기를 든 자원봉사자 기수를 앞세워 입장한다고 타스통신이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3 22:33
평창올림픽 감동 그대로…하나로 모인 패럴림픽 성화 평창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나갈 평창 패럴림픽 개막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5곳에서 채화된 성화가 오늘 서울에서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SBS 2018.03.03 21:30
썰매 첫 金 가져다준 윤성빈 "다음 목표는 그랜드슬램!"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썰매 종목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새로운 목표를 밝혔습니다. 내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겠다는 겁니다. SBS 2018.03.03 21:29
도로공사 '꼴찌의 반란'…3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달성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도로공사가 3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서 1년 만에 정상에 오른 말 그대로 '꼴찌의 반란'이었습니다. SBS 2018.03.03 21:25
컬링 새 역사 '팀 킴' 인터뷰…직접 말하는 올림픽 뒷얘기 누구나 한 번쯤 불러보고 싶었던 그 이름, 모셨습니다. "영미 와야 돼" 우리 컬링팀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선수들이 꼽았을 때 가장 인상적인 경기, 기억에 남는 경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김은정/여자컬링대표팀 주장> 메달을 확정 지었던 일본과 게임인데 마지막 드로샷으로 이기면서 국민들께서 되게 많이 환호해주시고 엄청 쫄깃쫄깃한 게임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SBS 2018.03.03 20:45
'평창 은메달' 차민규, ISU 챔피언십 500m 11위 부진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깜짝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가 올림픽 이후 첫 국제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차민규는 중국 장춘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 스프린트 챔피언십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5초19의 기록으로 1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8.03.03 19:55
프로농구 LG, 2년 1개월 만에 DB 제압 '고춧가루 팍팍' 프로농구 LG가 DB 상대 11연패의 사슬을 끊고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DB에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습니다. 이미 6강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LG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DB와 홈 경기에서 88대 78로 이겼습니다. SBS 2018.03.03 19:29
여자농구 국민은행, KDB생명에 신승…우승컵 향방 최종전으로 여자 프로농구 국민은행이 최하위 KDB생명을 간신히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은행은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 원정경기에서 62대 52로 이겼습니다. SBS 2018.03.0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