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포항과 2대 2 무승부…선두 울산과 승점 9점 차 프로축구 K리그1에서 2위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강행군을 마치고 돌아온 첫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경기에서 포항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SBS 2022.08.29 21:50
'무대 옮긴 골잡이' 레반도프스키, 2경기 연속 멀티골 독일을 떠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옮긴 골잡이 레반도프스키가 2경기 연속 2골을 터뜨렸습니다. 힐킥으로 만들어낸 절묘한 골 보시죠. SBS 2022.08.29 21:05
임성재, '별들의 전쟁' 준우승…상금 77억 원 '잭팟' 임성재 선수가 PGA투어 톱랭커 30명만 출전한 투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인 역대 최고 성적으로 무려 77억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SBS 2022.08.29 21:05
한일전 짜릿한 뒤집기…22년 만에 우승 18세 이하 아시아 농구 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꺾고 22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에이스 이주영 선수가 날았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2.08.29 21:05
미소가 사라진 손흥민…침묵→교체→분노 손흥민 선수의 골 침묵이 네 경기째 이어졌습니다. 토트넘은 이겼지만, 손흥민은 감독의 조기 교체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손흥민은 노팅엄 원정에서 슈팅 2개를 날렸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SBS 2022.08.29 21:05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가서 다 퍼주고 왔습니다…KT 오대장이 선물한 '잊지 못할 하루'(ft.점심 쏜 강백호) KT '달려라 오대장' 프렌즈가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를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지난해 7월 첫 활동을 시작한 '오대장'은 KT 위즈 야구단 소형준과 강백호를 비롯해 축구 선수 이강인, KT 소닉붐 농구단 허훈과 양홍석으로 구성된 5명의 스포츠 스타 그룹인데요. SBS 2022.08.29 18:10
"골대에 머리 박고 죽을 각오로 버텼다"…해체설 · 매각설 딛고 홈 팬들 앞에서 승리한 성남 구단 해체설·매각설에 휩싸인 성남FC가 지난 28일 수원FC를 홈에서 꺾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구단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22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성남FC는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이른 시일 안에 해체나 매각돼야 한다“며 성남FC의 해체 및 매각 의사를 밝힌 바 있는데요. SBS 2022.08.29 17:41
문체부, 혁신위 권고안 재검토…"제약 없이 평일 대회 참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안 중 현실에 맞지 않은 점이 있다며 보완·개선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혁신위는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출석 인정 일수 축소 및 학기 중 주중 대회 금지, 학기 중 주중 대회의 주말 대회 전환, 소년체전 개편 등을 해당 부처에 권고했다"며 "학생 선수·학부모·전문가와 체육인들은 권고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끊임없이 문제를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8.29 17:21
PGA 투어 챔피언십 준우승 임성재, 세계 랭킹 18위로 상승 미국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2위를 기록한 임성재 선수가 세계랭킹 18위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2.08.29 15:23
활발히 움직였지만…손흥민, 4경기째 득점포 가동 실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개막 4경기째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습니다. 노팅엄과 경기에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초반부터 활발히 움직이며 골을 노렸습니다. SBS 2022.08.29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