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코레일 "운행 중지 300여 편, 구간 조정 50편" 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가운데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내일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일부 열차를 운행하지 않거나, 일부 구간은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8.09 22:40
[단독] 경찰 "해병 사단장 책임 충분히 조사" 요청 국방부가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해병대 조사결과에서 지휘관들의 범죄혐의를 빼자고 했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경찰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이유였는데, 막상 조사결과를 넘겨받을 경찰은 지휘관들의 책임을 충분히 조사해달라고 요청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9 21:36
[태풍 '카눈'] 태풍 다가오거나 속에 있다면 이렇게…'행동요령' 정리 행정안전부가 태풍이 다가오거나 직접 영향권에 있을 때 어떤 행동을 취해야 좋을지 행동요령을 알렸습니다. 태풍 언제 올지 미리 알아둬야 행정안전부는 태풍이 다가오기 전에 스마트폰과 TV, 라디오 등을 통해 거주지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해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하고, 다음과 같이 조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SBS 2023.08.09 21:36
보궐이사 동시 선임…"방통위 폭주" vs "정상화 과정" 방송통신위원회가 KBS이사회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야권은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폭주"라고 비판했고 여권은 "편향된 공영방송을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23.08.09 21:10
[단독] '조사본부 이관' 거부했다 입장 바꾼 국방부 현재 이 사건에 대한 조사는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재검토를 하고 있는데, 군은 그 결과를 경찰에 넘긴다는 방침입니다. 그런데 이 방안은 애초 해병대 수사단이 제안했던 걸로, 국방부가 이를 거부했다가 일주일여만에 돌연 방침을 바꾼 겁니다. SBS 2023.08.09 20:49
민간도 나서 잼버리 일정 수습…K팝 공연 앞두고 '시끌' 전국 각지로 흩어진 잼버리 대원들은 급하게 준비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레 K팝 콘서트장에서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될 텐데, 이 일정을 놓고도 잡음이 모이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20:48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 속도낸다…여당 내 신중론도 불특정 다수를 노린 이런 충격적인 사건이 최근 잇따르면서 이런 범죄는 더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가석방이 없는 종신형을 도입하는 법안이 발의됐는데 이게 효과가 있을지는 더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SBS 2023.08.09 20:37
윤 대통령 "독립운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국운동"…독립유공자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족 158명과 8·15 광복절 기념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광복군이자 6·25 참전 용사 출신인 김영관 애국지사를 모시고 오찬장에 함께 입장하며 예우를 표했습니다. SBS 2023.08.09 20:10
대통령실,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에 "국방부서 충분히 설명" 대통령실은 오늘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의 해병대 수사단 수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놓고 일각에서 대통령실을 연결 짓는 데 대해 국방부에서 설명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08.09 20:00
[단독] 경찰 "해병대 사단장 책임 조사" 요청 국방부가 수해 현장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사고 조사 보고서에서 사단장 등의 혐의를 뺀 채 경찰 이첩을 추진해 사건 축소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해병대 사단장 등에 대한 책임있는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9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