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러 스캔들' 유죄 비선 참모 감형…'법치주의 훼손' 논란 가열 최근 미 행정부가 법의 심판대 앞에 선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을 잇따라 선처해 뒷말이 많은 가운데 대선 국면에서 법치주의 훼손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7.11 23:34
시리아 북서부 지뢰 폭발에 정부군 8명 사상 시리아 반군 거점인 북서부에서 지뢰가 폭발해 정부군 쪽에서 적어도 8명이 사상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가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시각 11일 오전 이들립주 남동부의 마르데브세 마을에서 지뢰가 터져 정부군 6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7.11 23:26
일본 코로나19 신규 환자 383명…사흘째 300∼400명대 재확산 조짐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383명이 집계됐습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9일 355명, 10일 430명에 이어 사흘째 300∼400명대를 기록 중입니다. SBS 2020.07.11 23:11
코로나19, 심장·뇌부터 피부까지 몸 전체 공격한다 코로나19에 걸리면 심장, 뇌부터 피부까지 신체 전체가 바이러스의 공격에 노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컬럼비아대 어빙메디컬센터 연구진은 코로나19 환자들에 대한 자체 및 외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가 사실상 인체의 모든 주요 기관을 공격하는 '다발성 장기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SBS 2020.07.11 22:06
러시아 코로나 신규환자 16일째 6천명대…누적 72만 명 러시아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현지시각 11일 신규 환자가 전날보다 6천611명 늘어 모두 72만 5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1 22:04
에미레이트항공 "코로나 위기로 15% 감원할 수도" 중동 최대항공사 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항공의 팀 클락 사장은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위기로 직원의 15%까지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7.11 22:02
지난달 총선 치른 세르비아, 코로나19 재확산 악화일로 발칸반도 세르비아에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세르비아 방역 당국은 현지시각 10일 기준 하루 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86명 늘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0.07.11 22:01
성소피아, 박물관 → 이슬람사원…종교 균형 깨지나 터키의 최대 관광 명소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성소피아 박물관이 앞으로 이슬람 사원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데도 바꾸려는 이유가 뭔지 정준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0.07.11 21:12
사라진 3층 건물, 필사의 탈출…물폭탄 맞은 中 상황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한 달 넘게 계속 내린 폭우로 중국 남부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이재민이 3천만 명에 이릅니다. 베이징에서 송욱 특파원입니다. SBS 2020.07.11 20:43
매일 최다 확진 "응급 환자 500%"…트럼프는 모르쇠 다음은 매일 최다 확진 기록을 쓰고 있는 미국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하루에 6만 7천 명이 넘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방역은 선거보다 뒷전인 모양새입니다. SBS 2020.07.11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