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안철수 찍으면 박지원이 상왕…安 각본에 춤추는 인형"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6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겨냥, "안철수를 찍으면 박지원씨가 상왕이 된다. 안철수는 허수아비"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06 22:49
동거하는 커플도 똑같은 혜택을 준다고요? 최근 동거를 고민하는 커플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동거 커플에게도 결혼 가정에 준하는 혜택을 주는 '동거관계 등록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겁니다. SBS 2017.04.06 22:13
김진표 "대선前 '원포인트' 국회 열어 인수위 설치법 처리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6일 "5·9 대선으로 뽑히는 대통령은 현행 '대통령직 인수 등에 관한 법' 상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설치할 수 없다"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06 21:02
文·安, 초반부터 '검증공방' 가열…'네거티브' 경쟁 조짐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간의 '검증공방'이 지지율 경쟁 만큼이나 뜨거워지고 있다. '5·9 장미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대선 판도가 문 후보와 안 후보의 대결구도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검증과 네거티브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방전이 불붙고 있는 형국이다. 연합 2017.04.06 21:00
'현무2' 탄도미사일, 800km 발사 성공…올해 실전 배치 우리 군이 사거리 800km짜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곧 실전배치 됩니다. 이게 연일 신무기 하나 새로 나온 게 아닙니다. 포항에서 발사하면 북한 전역에서 우리를 노리는 미사일 기지를 안정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처음으로 갖추는 겁니다. SBS 2017.04.06 20:54
文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 공약…실현 가능성은? SBS는 오늘부터 공약 평가에 주력해 온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함께 대선후보들의 핵심공약을 검증합니다. 정치 공방보다는 공약 자체에 모순이나 거품이 없는가를 짚어보자는 취지입니다. SBS 2017.04.06 20:33
"화끈한 홍준표""文보단 안철수"…흔들리는 대구 민심 어제 저희가 진보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보수의 선택을 결정할 변수는 무엇일지 분석해봤습니다만 그 변수에 가장 민감할 뿐 아니라 그 변수 자체이기도 한 게 대구민심입니다. SBS 2017.04.06 20:31
안전모 쓴 文, '산업화' 강조…安, '대탕평' 보수표 몰이 지금 들으신 이런 약점들을 깨기 위해서 두 후보 모두 분주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안전모까지 쓰고 산업화를 외치면서 중도 확장에 나섰습니다. SBS 2017.04.06 20:29
'박스권' 갇힌 文, 지지 강도 낮은 安…최종 승리하려면? 양강구도를 만들려는 쪽, 양강구도를 무시하려는 쪽, 양강구도를 깨려는 쪽. 흥미로운 경쟁입니다. 사실 양강구도라는 표현을 쓰기는 하지만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 모두 강자만은 아닙니다. SBS 2017.04.06 20:28
홍준표 후보의 "멸사(死)봉공"…두 번 쓴 방명록의 비밀은? "일부러 그랬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오늘 오전 광주 5.18국립묘지를 방문해 방명록을 적으면서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고 공공의 목적을 받든다”는 뜻의 “멸사봉공”의 한자를 잘못 적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SBS 2017.04.06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