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축 바꿔 4회전…묘기에 가까운 스노보드 기술!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금메달을 딴 오스트리아의 안나 가서가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회전축을 바꿔 4회전을 도는 '트리플 콕' 묘기… SBS 2018.11.15 21:38
U-17 여자 축구 월드컵, 남북 모두 패배…강호 못 넘어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강호 스페인에 완패했습니다. 북한도 독일에 크게 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 17분 스페인 나바로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에도 3골을 더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SBS 2018.11.15 21:35
'제2의 이상화' 김민선, 빙속 월드컵서 첫 메달 '정조준' 내일부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제2의 이상화로 불리는 19살 김민선 선수가 첫 메달을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8.11.15 21:34
'염갈량'이 돌아왔다!…염경엽, SK 감독으로 '정상 도전' 빼어난 전술로 '염갈량'이라 불렸던 염경엽 SK 단장이 감독에 취임했습니다. 단장으로 우승을 이끈 데 이어 감독으로도 정상에 서겠다는 각오입니다. SBS 2018.11.15 21:31
프로배구 KB손해보험 3연패 탈출…한국전력 9연패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을 개막 9연패 늪에 빠뜨리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손해보험은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8.11.15 21:17
컬링장 딱 1곳, 김경두가 장악…'절대 권력' 가능케 했다 이 문제 계속 취재해온 이정찬 기자와 얘기를 더 해보죠. Q. 전횡 가능했던 배경은? [이정찬 기자 : 김경두 씨와 그 가족에 과도한 권력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던 한국 컬링의 '열악한 저변' 탓입니다. SBS 2018.11.15 20:30
외국인 코치도 "팀킴 상황 안타깝고 부끄럽다…100% 지지" 올림픽 때 김민정 감독과 선수들 가운데 있었던 캐나다인 코치도 선수들 말이 맞다, 100% 지지한다는 편지를 멀리서 보내왔습니다. 훈련을 열 번 하면 감독은 한 번 정도만 나타났다는 내용도 털어놨습니다. SBS 2018.11.15 20:22
'팀킴' 추가 폭로…"팬 선물·편지도 감독진이 먼저 뜯어" 일주일 전 평창올림픽의 영웅이었던 여자컬링팀 선수들이 저희 SBS를 통해서 컬링 대부로 불리는 김경두 씨 가족한테 시달려왔다면서 마음 편하게 운동하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18.11.15 20:14
[뉴스브리핑] '컬링 신화' 이면의 그림자…팀 킴, 분노의 회견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정찬 SBS 스포츠… SBS 2018.11.15 18:28
'승부조작' 제안 장학영, 축구협회 공정위에 회부…제명될 듯 후배에게 승부 조작을 제안했던 전직 축구 국가대표가 선수 자격을 영구 박탈당하는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6일 스포츠 공정위원회(옛 상벌위원회·위원장 서창희 변호사)를 열어 승부 조작 제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장학영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한다. 연합 2018.11.15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