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코로나19 대응에 밤낮으로 일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WHO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밤낮으로 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5.22 22:54
98명 탄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생존자도 있어" 앞서 '탑승자 전원 사망' 소식이 전해졌으나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항공 당국은 "최소 2명의 생존자가 있는 것 같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5.22 22:24
中,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美 "강력하게 다룰 것"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매년 나오던 중국의 목표 경제성장률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중국이 홍콩 시위를 막는 국가보안법 제정에 나선 것이 주목받았는데, 이 때문에 미중 간 충돌 수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SBS 2020.05.22 21:20
[현장포토] 107명 탄 파키스탄 여객기, 공항 인근 주택가 추락 107명을 태운 파키스탄항공 A320 여객기가 22일 오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진나공항 인근 주택가에 추락했습니다. 사고기는 PK8303편 라호르발 카라치행 A320 여객기로, 승객 99명과 승무원 8명 등 총 107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5.22 20:25
107명 탄 파키스탄 여객기 공항 인근 주거지 추락 107명을 태운 파키스탄항공 A320 여객기가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 공항 인근 주거지에 추락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압둘 사타르 파키스탄항공 대변인이 여객기 추락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2 19:25
[영상] "노숙자도 사회적 거리"…미 샌프란시스코 한복판에 '노숙자 텐트촌' 등장 미국 부촌 샌프란시스코 한복판에 노숙자 수용을 위한 대규모 텐트촌이 마련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바닥에 구역을 나눠 텐트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0.05.22 18:43
[영상] 코로나19 책임은 누구에게?…극한으로 치닫는 미·중 갈등 코로나19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조롱과 막말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중국 국영 CCTV 계열사인 CGTN의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에는 '폼페이오 신뢰도 테스트'라는 90초 분량의 한 애니메이션 게임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0.05.22 18:23
쇳조각 삼킨 남수단 꼬마, 글로리아는 이제 편하게 숨 쉴 수 있을까 남수단 출신의 네 살배기 소녀, 글로리아가 지난 5일 한국에 왔습니다. 지난해 혼자 놀다 쇳조각을 삼킨 글로리아는 숨을 쉴 때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요. SBS 2020.05.22 18:20
유럽 휴가철 앞두고 발칸반도 국가도 속속 국경 개방 휴가철을 앞두고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 막았던 국경을 다시 열고 있는 가운데 발칸반도 국가들도 이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dpa 통신은 세르비아 정부가 현지시간 22일부터 국경을 개방하고 자유롭게 입국하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5.22 18:03
일본은행, '코로나19 경영난' 중소기업에 무이자 대출 일본은행의 이런 정책은 일본 정부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무이자 무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입니다. 일본은행은 6월부터 중소기업에 대출을 해주는 금융기관에 한 업체 당 천억엔 우리돈 1조 원을 상한으로 무이자로 자금을 빌려줄 예정입니다. SBS 2020.05.22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