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덤' 늘어가는 중남미…부패·빈곤에 더 힘들다 전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환자 숫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아시아와 유럽 또 미국의 환자 증가세가 주춤한 사이에 중남미, 특히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SBS 2020.05.22 02:36
美 "中 악의적 행동에 대응해 동맹 파트너십 구축"…한국도 거론 코로나19 대유행 책임론에서 비롯된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동맹국과 파트너십 구축을 대응 전략 중 하나로 제시했습니다. SBS 2020.05.22 01:57
유럽증시, 코로나19 우려 미·중대립 격화로 하락 유럽 주요 증시는 현지시간 21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미·중 대립 격화의 영향으로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86% 하락한 6,014.70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41% 내린 11,065.9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0.05.22 01:19
영국 코로나19 확진자 25만 명·사망자 3만6천 명 선 넘어 영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25만명과 3만6천명 선을 넘어섰다. 영국 보건부는 지난 20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3만6천42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연합 2020.05.22 00:41
中 "美 의회 코로나19 관련 중국 제재법 채택 시 보복" 중국은 미국 의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와 관련해 중국에 제재를 위협하는 법률을 채택할 경우 보복할 것이라고 전국인민대표대회 대변인이 현지시간… SBS 2020.05.22 00:41
美, 항공자유화조약 탈퇴 발표…"러시아가 위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현지시간 21일, 항공자유화조약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러시아가 이 조약을 위반하고 있기 때문에 조약에서 탈퇴하기를 원한다고 회원국들에 통보했습니다. SBS 2020.05.22 00:39
트럼프 집사 역할 하다 척 진 코언도 코로나19 우려로 석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다가 척을 진 마이클 코언 연방교도소에서 석방돼 가택연금에 들어갔다고 미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에 따른 것으로, 미 교정당국은 형기의 절반 이상을 복역했거나 남은 형기가 18개월 미만인데 전체의 4분의 1 이상 복역한 경우 가택연금을 승인하게 돼 있다. 연합 2020.05.22 00:38
중국 "미국 코로나19 보상 요구 거부한다" 코로나19 문제로 미국과 중국 간의 대립이 날로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코로나19 책임을 강력히 부인하면서 미국의 보상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장예쑤이 전국인민대표대회 대변인은 전인대 개막을 하루 앞둔 어젯밤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의 발원은 엄정한 과학의 문제로 의료 전문가들이 과학적 탐색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며 "책임을 남에게 전가해 자신의 책임을 덮으려는 것은 무책임하고 부도덕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5.22 00:37
뉴욕증시, 美 실업 등 지표 주시 혼조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현지 시각 오전 10시 1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16포인트 상승한 24,658.06에 거래됐습니다. SBS 2020.05.22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