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북동부 수미 지역서도 철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북부 도시 수미에서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드미트로 지비스키 수미주 국영방송에 러시아 군대가 수미 지역 어떤 곳도 더는 점령하고 있지 않으며 대부분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4.04 22:41
"미국, 러시아 유엔 인권이사회 자격 박탈 추진"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러시아의 인권이사회 참여는 웃음거리이고 잘못된 것"이라며 "따라서 유엔 총회가 이사국 자격 박탈 투표를 해야 할 때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4.04 22:36
EU "러 잔혹행위 규탄"…유엔 인권대표 "충격" 유럽연합은 러시아군이 장악했던 우크라이나 소도시 부차 등에서 민간인 집단학살이 자행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잔혹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대러 신규 제재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4.04 21:46
"한국 수입 옷에서 코로나" 또 감염원으로 지목한 중국 중국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비상인데, 한국에서 수입한 옷을 코로나 감염원으로 잇따라 지목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2.04.04 21:05
'그래미'에 깜짝 등장한 젤렌스키 "전쟁 참상 전해달라" 오늘 세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화상 연설에 나섰습니다. 전쟁의 참상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 국회에서의 연설도 앞두고 있습니다. SBS 2022.04.04 20:30
민간인 집단학살 참상에 "전쟁범죄"…러시아는 "조작돼" 우크라이나 소식입니다.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수도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참혹하게 숨진 민간인들의 시신 수백 구가 수습됐습니다. 민간인 집단학살의 명백한 증거라며 국제사회의 공분이 높아지는 가운데, 러시아는 모두 우크라이나의 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04.04 20:27
EU "러시아 잔혹행위 규탄"…추가 제재 논의 유럽연합이 4일 러시아군이 장악했던 우크라이나 소도시 부차 등에서 민간인 집단학살이 자행됐다는 의혹과 관련, "잔혹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대러 신규 제재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2.04.04 19:48
러 '부차 민간인 학살' 의혹 부인…"국제적 차원 논의 원해" 러시아가 자국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소도시 부차에서 민간인을 대량학살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국제적 차원의 논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2.04.04 19:47
[영상] "신발로 남편 알아봤다" 참상 떠올리는 주민들…집단학살 정황 포착 3일 우크라이나 당국이 수도 키이우 근처 지역에서 민간인 시신 410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키이우 주변을 회복하고 있는데, 러시아 군이 떠난 자리에선 민간인 시신이 대량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SBS 2022.04.04 18:45
[D리포트] "한국 옷에 코로나" 중국, 감염원으로 또 지목 베이징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왕징의 '소호' 건물입니다. 건물을 빙 둘러 바리케이드가 처졌고 곳곳에 경비원들이 배치됐습니다. [왕징 소호 경비원 : 못 들어갑니다. SBS 2022.04.04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