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딩하다 떨어진 헬멧이 절묘하게…'행운의 도루'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행운의 도루 장면 보시죠. 슬라이딩하다 떨어진 주자의 헬멧이 절묘하게 유격수의 태그를 막아줬네요. SBS 2024.06.24 21:21
MVP도 가능…'김도영 시대' 활짝 KIA의 김도영 선수가 전반기도 마치기 전에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2024년을 전설적인 시즌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1살 어린 타자로는 역대 두 번째로 'MVP 수상' 가능성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SBS 2024.06.24 21:21
'불혹의 비보이' 홍텐, 파리 올림픽 간다 흔히 '브레이크 댄스'로 불리는 '브레이킹'이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첫선을 보이는데요. 세계적인 비보이 '홍텐' 김홍열 선수가 한국선수 최초로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SBS 2024.06.24 21:21
34살에 첫 메이저 제패…'올림픽 티켓' 예약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양희영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34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며 파리 올림픽 출전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SBS 2024.06.24 21:21
대한장애인체육회 · 용인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개관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오늘 경기도 용인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용인특례시, 경기도 교육청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맺은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체결 약 6개월 만에 개관식을 열게 됐다"고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24.06.24 17:41
KIA 정해영, 어깨 염증…"올스타 출전은 회복 경과 보고 결정" KIA는 오늘 "오늘 추가 검진을 받은 정해영이 오른쪽 어깨 회전근 염증 소견을 받았다"라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다. SBS 2024.06.24 17:25
경기단체연합회, "유인촌 장관이 체육계 분열 조장" 경기단체연합회 82개 회원종목단체는 24일 성명을 내고 유 장관이 나흘 전 대한배구협회·여자배구 국가대표 은퇴선수 간담회에서 "대한체육회 중심의 체육 시스템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각 종목 단체가 스스로 중장기 비전을 갖고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자율성을 보장하고 예산 지원 체계도 확실히 개편하겠다"고 한 발언에는 실상 예산 지원을 통한 종목 단체 통제 의도가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6.24 16:56
[스포츠머그] 춤으로 올림픽 가는 첫 한국인!…'40살' 홍텐의 파리행 확정 순간 파리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이는 종목 브레이킹에 한국 선수가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주인공은 1984년생, 40살의 홍텐입니다. 20년 전부터 세계 비보이계를 주름 잡으며 최고 권위의 레드불 대회에서 3차례나 우승한 홍텐은 이번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자신보다 1∼20살 이상 어린 세계적인 비보이들을 연파하며 1,2차 대회 종합 2위로 파리행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4.06.24 16:55
사상 초유의 '1경기 6난입'…웃으며 셀카 찍어주던 호날두도 짜증나게 한 극성팬들 유로 2024 F조 2차전 포르투갈 vs 튀르키예 경기에서 호날두와 사진을 찍기 위해 경기장에 난입한 팬들로 인해 경기가 여러 차례 지연되는 일… SBS 2024.06.24 16:22
손호영 · 양석환 · 장성우 생애 첫 올스타…감독 추천선수로 선발 KBO는 오늘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26명을 발표했습니다. 이강철 kt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윌리암 쿠에바스, 김민, 장성우, 멜 로하스 주니어, 이영하, 양석환, 박세웅, 김원중, 정보근, 손호영, 김지찬이 추천 선수로 선발됐습니다. SBS 2024.06.24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