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27득점 12리바운드' 현대모비스, 2차 연장 끝 오리온 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정규리그 우승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차 연장 끝에 100대 95로 이겼습니다. SBS 2021.03.26 22:56
'상처만 남은 한일전' 마친 벤투호, 조용한 귀국길 80번째 한일전에서 3대 0 완패를 당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왔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한 축구 대표팀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일본과의 친선경기를 마친 뒤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SBS 2021.03.26 21:43
'필승 삼각편대' 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1차전 '기선제압' GS칼텍스가 1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흥국생명을 가볍게 누르고 여자 프로배구 최초의 3관왕 달성을 향한 첫 단추를 잘 끼웠습니다. GS칼텍스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챔프전 1차전에서 '삼각편대' 메레타 러츠, 강소휘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SBS 2021.03.26 21:31
[영상] GS칼텍스, 흥국생명 꺾었다…속 시원한 강타 조금 전에 끝난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꺾고 먼저 웃었습니다. 2m 6cm의 장신 러츠 선수… SBS 2021.03.26 21:03
'클린 연기' 차준환…역대 최고 성적 도전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깔끔한 연기로 8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1.03.26 21:02
"침 바르지 마!" 지적에…흔들린 '특급 신인' 김진욱 프로야구 롯데의 '특급 신인' 김진욱 투수가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잘 던지다가 손에 침을 바르는 버릇을 지적받고는 갑자기 흔들렸습니다. SBS 2021.03.26 21:02
치욕적인 한일전…'일장기 논란'까지 후폭풍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일본에 치욕적인 완패를 당했죠. 최악의 경기력은 물론이고 가슴에 단 일장기까지 팬들의 분노를 자극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1.03.26 21:01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그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한국 마라톤의 레전드 이봉주 선수가 지난해부터 난치병인 근육긴장이상증으로 고생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병 때문에 배에 경련이 일어나 허리가 굽어지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1.03.26 18:00
장서희, 세계주니어 스노보드 선수권 알파인 대회전 4위 장서희가 국제스키연맹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스노보드 알파인 여자 평행 대회전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장서희는 오늘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2021 FIS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스노보드 알파인 여자 평행 대회전에서 출전 선수 29명 가운데 4위에 입상했습니다. SBS 2021.03.26 17:50
정몽규, 한일전 완패 사과…"부족한 경기력으로 심려 끼쳐 송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우리 축구대표팀의 한일 친선경기 완패와 관련해 '협회 지원이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정 회장은 26일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어제 열린 대표팀 한일전 패배에 실망하신 축구 팬, 축구인, 국민 여러분께 축구협회장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2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