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사용 중 매트리스에 불붙자 창밖에 던져서 진화 뛰어나온 2층 거주민 54살 A씨 등 2명은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매트리스에 붙은 불을 껐습니다. 하지만 창 밖으로 매트리스를 던지는 과정에서 손에 화상을 입어 2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20.11.22 22:21
용인시청서 흉기 들고 난동부린 50대 구속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시청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오전 11시 10분쯤 용인시청 3층 징수과에서 체납과 관련한 민원상담 과정에서 담당 직원에게 소리를 치며 흉기를 꺼내 드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SBS 2020.11.22 21:54
용인동부경찰서 직원 일가족 코로나19 감염…사무실 폐쇄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형사과 직원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A 씨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 오후 자녀 2명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11.22 21:53
'일자리 안정자금' 환수 통보에 난감한 중소기업들 영세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정부가 직원 임금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일자리안정자금'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금을 받은 기업 10만여 곳이, 돈을 다시 토해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SBS 2020.11.22 21:18
클로징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내일 아침 옷차림 든든히 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11.22 21:05
멸종위기에서 살려라…'소똥구리 영양사' 된 경주마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하는 경주마는 현역에서 은퇴하면 주로 승마용이나 번식용으로 쓰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소똥구리 복원에 큰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SBS 2020.11.22 20:55
"뼈 닳도록 연습" 브람스 그 아역, 영재 음악가였다 얼마 전에 종영한 저희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음악 영재로 출연했던 고소현 양이 알고 보니 실제로 주목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였습니다. SBS 2020.11.22 20:53
28억이나 들였는데, 붉은 물 '콸콸'…농민들 가슴앓이 수질 개선을 위해 금강 백제보를 상시 개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8억 원을 들여 100개가 넘는 암반 관정도 뚫었습니다. SBS 2020.11.22 20:40
"취미로 노래 부른 건데"…내 얼굴이 앱 광고에 노래 부르는 자신의 모습이 광고로 쓰이고 있어서 내려달라고 항의했는데 몇 달째 아무런 소식이 없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노래 부르면서 짧은 영상도 찍을 수 있는 외국 앱을 이용했다가 생긴 일입니다. SBS 2020.11.22 20:32
"어어, 또 달려든다!" 골프장 소떼 습격 사건의 전말 경남 창원의 한 골프장에 소 떼가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갑자기 등장한 소들이 골프장의 잔디밭을 돌아다녀 그 피해도 상당한데요. SBS 2020.11.22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