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고장' 퇴근길 승객 항의 빗발…예견된 인재? 오늘 저녁 6시 반쯤 김포공항역을 출발해 고촌역으로 향하던 2량 전동열차 한 대가 4km가량 운행 후 비상제동장치가 갑자기 작동하며 멈춰 섰습니다. SBS 2020.12.21 23:55
[오뉴스 출연] 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박찬범 SBS 기자, 장예찬 시사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박찬범 SBS 기자, 장예찬 시사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0.12.21 21:53
2부 클로징 - 12월 20일 SBS 8뉴스 지연 방송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어제 SBS 8시 뉴스가 정시보다 14분 늦게 방송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뉴스 시간이 임박한 7시 35분쯤 사내 네트워크 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뉴스 편집과 진행 작업 전반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0.12.21 21:26
김포골드라인 고장…승객 200여 명 공포의 1시간 2시간 전쯤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무인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200명 넘는 승객이 1시간 넘게 열차에 갇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0.12.21 21:08
구하라 죽음 뒤 나타난 친모…법원이 본 상속 비율 지난해 숨진 가수 고 구하라 씨의 재산 분할 소송에서 구 씨를 키운 아버지가 아이들을 떠났던 어머니보다 재산의 20%를 더 받아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0.12.21 21:00
"변종에도 백신 효과 있을 것"…국내에선 미발견 이렇게 다른 나라들이 서둘러 대응에 나선 가운데 우리 보건당국은 변종 바이러스가 아직 국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조사가 더 필요하지만 백신이 듣지 않을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0.12.21 21:00
1부 클로징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른 나라에서도 퍼지고 있습니다. 이러자 영국에서 들어오는 항공편을 막는 나라들이 늘고 있는데, 이 … SBS 2020.12.21 20:57
'풍등 날린' 디무두에게만 책임 떠넘길 수 있나 2년 전에 일어난 고양 저유소 폭발사고와 관련해 사고 전, 근처에서 풍등을 주워 날린 스리랑카 노동자가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선고가 내려지는데 '대형 화재 책임'을 방어권이 취약한 외국인 노동자에게만 떠넘길 수 없다는 지적이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SBS 2020.12.21 20:57
[단독] "체대 훈련에 고교생 끼워주고 몇백만 원씩"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한국체대 사이클 전공 교수가 고등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 원 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입학도 하지 않은 고교생들을 체대 전지훈련에 끼워주고 돈을 받은 혐의인데, 학부모들은 이것 말고도 부당한 일이 더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12.21 20:53
[영상] 밤마다 '360도 묘기 운전'…잠 못 드는 마을 울산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밤마다 폭주를 즐기려는 운전자들이 몰려와 굉음을 내며 곡예 운전을 한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벌써 몇 달째 이런 일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고 안전 우려도 크다고 호소하는데요. SBS 2020.12.21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