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점령지 합병 예고에 "가혹한 대응 있을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는 30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의 영토합병 조약을 맺기로 한 데 대해 "우리의 대응은 매우 가혹할 것"이라고 29일 말했습니다. SBS 2022.09.29 23:32
아직도 강력한 미 노동시장…실업수당 청구, 5개월 만에 최저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노동시장이 아직도 강력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지표가 나왔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3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SBS 2022.09.29 22:56
미국 2분기 성장률, -0.6%로 최종 집계…잠정치와 동일 미국 상무부는 29일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연율 -0.6%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확정치로 지난달 공개한 잠정치와 동일합니다. SBS 2022.09.29 22:54
"어디 있나요?" 숨진 의원 찾은 바이든…또 '건강이상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연설하던 도중 얼마 전에 숨진 한 의원의 이름을 부르며 어디 있냐고 찾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4월에도 연설이 끝난 뒤 허공에 악수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또다시 건강 이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9.29 21:19
러시아 가스관 잇단 누출사고 미스터리…서로 배후 지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남부 점령지에서 현지 시간으로 30일 '합병'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 가스관에서는 고의 사고로 보이는 가스 누출이 잇따라 논란입니다. SBS 2022.09.29 21:17
시속 240km 괴물 허리케인, 미국 강타…피해 속출 현장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에 초강력 허리케인이 상륙했습니다. 최고 시속 240km의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29 20:57
100년 만에 미국 본토 직격탄…플로리다 집어삼킨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 최고 시속이 250km에 달하는 초대형 허리케인 '이언'이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했습니다. 100년 만에 미국 본토에 상륙한 4등… SBS 2022.09.29 18:48
트러스 영국 총리 감세정책 고수 천명…"어려운 결정하겠다" 영국 정부의 대규모 감세 정책으로 금융시장에 엄청난 혼란이 초래된 가운데서도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는 기존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22.09.29 18:44
러, 가스관 누출 美 배후설 연일제기…"美 정보기관 통제 해역" 러시아는 독일로 이어지는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에서 잇따라 발생한 누출이 미국 정보기관이 통제하는 곳에서 발생했다며 미국 배후설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SBS 2022.09.29 18:41
러 우크라 점령지 수장들 모스크바 집결…"푸틴과 면담 예정"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로 영토 편입을 결정한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 행정부 수장들이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일제히 모였다고 AFP,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9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