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전기료 폭탄, 검침일 바꾸면 피한다? 따져보니… 한전 검침 날짜를 바꾸면 누진제 구간을 피해 올해 폭염 전기료를 줄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뒤 한전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사실은>에서 짚어보겠습니다. SBS 2018.08.08 21:39
'인터넷은행 규제 완화' 논란…첨단 금융서비스 나올까 정부가 인터넷 은행 규제를 풀어주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인터넷 은행에 지분 투자를 쉽게 또 많이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인데, 이러면 은행 입장에서는 자금난을 해결할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SBS 2018.08.08 21:03
BMW 서비스센터 '매일 아우성'…유럽도 같은 문제로 리콜 불안감이 커지면서 내 차는 괜찮은지 BMW 서비스센터에는 종일 차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정부가 운행 정지 명령까지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주 화요일까지 안전 진단 받는 것이 좋습니다. SBS 2018.08.08 20:45
주차 1분 만에 불났는데 "원인 몰라"…'BMW 공포' 확산 BMW 회사 측은 지금까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라는 부품이 문제인 것이고, 때문에 달릴 때만 불이 나는 것이라고 해명해왔는데, 이제 그 말도 믿기 어렵게 됐습니다. SBS 2018.08.08 20:42
'180조 투자 · 4만 명 채용' 삼성, 역대 최대 투자 배경은? 이렇게 삼성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고용 계획을 내놓은 배경은 뭔지 박민하 기자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Q. 삼성, 180조 원 투자 발표 배경은? [박민하 기자 : 김동영 부총리와 만났을 때 SK가 80조 원, 현대차가 23조 원을 발표했으니까, 상당히 커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SBS 2018.08.08 20:39
법적 근거 없다더니…정부 "미진단 BMW 운행정지 검토" 이번에는 BMW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BMW 차 모는 사람도 또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언제 불이 날지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가 운행 정지 명령을 내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08 20:30
삼성 "180조 원 투자 · 4만 명 고용"…이재용 경영 복귀 힘 실어주기? 삼성이 앞으로 3년 동안 180조 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새로 고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가장 큰 규모입니다. 그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재용 부회장이 만난 자리에서 발표할 계획이었는데, 먼저 그 자세한 내용을 곽상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18.08.08 20:28
[풀영상] "독일서 한국차 불나면 어땠을까"…정부, 미진단 BMW 운행정지 검토 정부가 잇단 BMW 화재를 막기 위해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운행정지를 명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긴급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현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과 안전진단 결과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8 17:23
BMW 운행 중지 검토에 차주는 볼멘소리·시민들은 '환영' 정부가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리콜 대상 BMW 차량에 대해 '운행중지'라는 사상 초유의 고강도 처방을 내릴 경우 해당 차주들은 당분간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 연합 2018.08.08 16:58
"은산분리 완화 길 열렸다"…제3의 인터넷은행 출현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규제 완화를 촉구하면서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출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미 이 분야에 입성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숙원'이 풀렸다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8.08.08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