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폭발에 지뢰까지…군부에 맞서 무장 투쟁 미얀마에서 민주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가 쿠데타 군사정권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뒤 미얀마가 본격적인 내전 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입니다. 저항세력은 군부를 향한 원격 폭탄까지 동원하며 무장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SBS 2021.09.10 20:44
일본 교과서 '종군위안부' '강제 연행' 삭제…"매우 유감" 일본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종군 위안부'와 '강제 연행'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게 됐습니다. 일본의 교과서 출판사들이 관련 표현을 삭제하거나 변경하겠다고 신청하고 문부과학성이 승인한 겁니다. SBS 2021.09.10 20:34
잃어버린 20년, 실패한 '테러와의 전쟁'…미국의 5가지 결정적 장면들 2021년 9월 11일, 9·11 테러가 있은지 꼭 20년 되는 날입니다. 이날에 앞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하면서 '테러와의 전쟁'의 끝을 선언했죠. SBS 2021.09.10 20:23
연방 공무원 · 100명 이상 기업에 백신 의무화 코로나 환자가 다시 폭증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백신 의무화 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물론이고 정부와 거래하는 업체 직원들까지 백신을 반드시 맞도록 했습니다. SBS 2021.09.10 20:16
[영상] "군부와의 전쟁 선포" 무장 투쟁 개시한 미얀마 민주진영 미얀마 민주진영의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가 쿠데타 군사정권을 상대로 '저항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반군부 세력의 무장투쟁 강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09.10 18:17
'절도범'으로 체포된 70대 치매 노인, 35억 배상금 받은 사연 지난해 6월 미국 콜로라도주 러브랜드에서 치매를 앓는 70대 여성이 '절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아픈 노인에게 폭력을 동원해 강압적으로 대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사건 1년 여만에 피해자는 우리 돈 35억 원 상당의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SBS 2021.09.10 18:08
中, 바이든 '하나의 중국' 확인에 "타이완 문제는 가장 민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확인한 것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10일 "타이완 문제는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민감한 문제"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SBS 2021.09.10 18:04
승강기에 매달린 강아지…주인은 몰랐던 '아찔한' 순간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승강기에 매달린 개'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 로비, 한 여성이 반려견의 어깨와 가슴에 채운 하네스를 잡고 엘리베이터에 타는데, 반려견은 미처 타지 못했습니다. SBS 2021.09.10 17:44
"알바생 75만 명, 학비 지원" 아마존 파격 혜택의 배경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시간제 근로자로 일하는 대학생 직원 모두에게 등록금을 비롯한 학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통 큰 아마존'입니다. SBS 2021.09.10 17:42
[영상] 치매 할머니 과잉 진압한 경찰…35억 배상금 지급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치매 노인 과잉 진압'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거리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자신을 따라오는 경찰에게 집에 가야 한다고 말하는데, 바짝 붙어선 경찰은 할머니의 팔을 거칠게 낚아채고 땅바닥에 넘어뜨려 수갑을 채웁니다. SBS 2021.09.10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