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고양 2연전 싹쓸이…4연승으로 단독 2위 LG는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고양 소노의 맹렬한 추격을 따돌리고 80대 77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4.02.01 21:37
태권도 박태준, '간판' 장준 꺾고 파리올림픽행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58kg급 기대주 박태준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간판스타 장준을 꺾고 파리올림픽 티켓을 따냈습니다. SBS 2024.02.01 21:18
부상 딛고 '금빛 연기'…대회 2관왕 세계가 주목하는 18살 스노보드 기대주 이채운 선수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관왕에 올랐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주종목, 하프파이프에 나선 이채운은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습니다. SBS 2024.02.01 21:18
"하성이 형 타구? '이빨'로라도 잡겠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이정후 선수가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이정후의 타구는 다 잡겠다'고 해서 화제가 됐는데, 이정후도 재치있게 맞받아쳤습니다. SBS 2024.02.01 21:18
호주 꺾고 4강으로!…'9년 전 아픔' 설욕한다 축구대표팀이 호주와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2015년 대회 결승에서 호주에 지고 눈물 흘렸던 손흥민 선수는 9년 전의 아픔을 꼭 설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SBS 2024.02.01 21:18
조규성 "아시안컵 비난 여론? 진짜 하나도 신경 안 썼다" 아시안컵 16강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그동안의 비난 여론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에서 계속 선발 출전했으나 숱한 득점 찬스를 날리며 팬들의 비난을 받아왔던 조규성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인신공격까지 받았습니다. SBS 2024.02.01 21:15
영국 리처즈·딘 200m 결장…황선우, 세계수영 첫 우승 가능성 커져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조직위원회는 1일 '종목별 엔트리'를 공개했는데, 황선우의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에는 2023 후쿠오카 대회 1,2위를 차지한 영국의 매슈 리처즈와 톰 딘이 출전하지 않습니다. SBS 2024.02.01 18:53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김현겸·스노보드 이채운 2관왕…한국 종합 3위 김현겸은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피겨 팀 이벤트 경기 남자 싱글에 출전해 기술점수 67.20점, 감점 1점 합계 136.38점을 얻어, 5명의 선수 중 1위에 올라 랭킹 포인트 5점을 보탰습니다. SBS 2024.02.01 18:47
연봉 2억 5천의 기아 감독은 왜 커피 업체의 돈을 받았을까? [탐욕의 스포츠: 14편] 지난 29일, 기아 타이거즈의 전 감독과 단장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KBO 역사상 처음 발생한 일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는데요 이들은 왜 … SBS 2024.02.01 18:00
선 넘는 세리머니 조롱에 '욱'→신경전→공개 저격까지…'파워 T' 포스텍 감독의 반응은?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 중 펼쳐진 양 팀 간의 신경전에 대해 냉철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월 1일 열린 토트넘과 브렌트포드의 EPL 22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둬 리그 4위로 올라섰는데요. SBS 2024.02.01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