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비자물가지수 12월 6.5%↑…14개월 만에 최소폭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5% 올랐습니다. SBS 2023.01.12 23:39
러, 영국 정부 인사 · 언론인 등 36명 맞불 제재 명단에 추가 러시아가 영국 정부, 사법기관, 언론사 등에 속한 인사 36명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12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제재 명단 추가 대상자와 관련해 "러시아를 불신하고 국제무대에서 고립시킬 목적으로 선전 활동을 벌인 사람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1.12 21:19
"반격 능력 지지"…미 · 일, 중국 견제 '밀월'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나라가 중국을 "최대의 전략적 도전"으로 규정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에 대응에 한미일 3국 간 협력도 더 강화하기로 했는데,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3.01.12 21:12
미 항공 대란 원인은 '파일 하나'…"재발 막겠다" 미국에서 항공기 운항이 90분 정도 전면 중단되는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9.11 테러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사이버 공격은 아니고 전산망 파일 하나가 잘못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1.12 21:09
타이완 TSMC 작년 4분기 순이익 예상 깨고 78% 증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타이완 TSMC가 세계 반도체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작년 4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는 순이익을 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TSMC는 실적 발표에서 작년 4분기 순이익이 2천959억 타이완달러로 전년 동기 보다 7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2 20:56
미국, 유럽 빼고 한 · 일만 때리는 중국…이유는? 중국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입국 규제에 반발해 우리나라와 일본에 비자 발급 중단 같은 보복조치를 취한 중국이 그럴 이유가 있다며 연일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3.01.12 20:36
일본 "배상도, 사죄도 없다"…기업 기부는 용인? 이 소식에 일본 정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본 기업이 사죄도, 배상도 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당장은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일본 분위기는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SBS 2023.01.12 20:08
중국, 한 · 일 겨냥 "중국인에 대한 차별 조치 빨리 개선해야" 한국과 일본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대응해 중국이 한국과 일본 국민에 대한 입국 규제에 나선 가운데 중국 정부가 "중국인에 대한 차별적 제한 조치를 가능한 한 빨리 개선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2 18:57
북한 아이돌 총출동?…가요대전 뺨치게 화려해진 북한의 신년맞이 연말 쇼 지난달 31일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는 새해맞이 ‘신년경축대공연’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언뜻 보면 국내 방송사의 가요대전… SBS 2023.01.12 18:18
3주째 이어지는 '물 폭탄'…'도로 위 지뢰'에 떠는 미국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싱크홀에 빠진 자동차'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3주째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SBS 2023.01.12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