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때렸다"…9세 여아 보호기관에 친모 신고 9세 여아가 친모에게 폭행당했다고 아동보호기관에 직접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41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SBS 2018.04.02 23:42
구멍뚫린 신분확인…250명 무더기 개통 사기 재작년 이동통신사들이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한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개통 사기 사건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통사 신분 확인 절차의 허점을 노린 범죄로 피해자만 25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8.04.02 23:42
[슬라이드 포토] "GMO 완전표시제 도입하라!" 2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GMO 완전표시제 시민청원단 주최로 'GMO 완전표시제 도입 및 학교 급식 퇴출을 위한 국민청원 집중 캠페인 선포 기… SBS 2018.04.02 23:30
[슬라이드 포토] "만 18세이하 선거권 보장하라!"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회 정치개혁소위에 만18세이하 선거권보장 안건을 상정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 SBS 2018.04.02 23:30
[슬라이드 포토] "제주 4·3 특별법 개정하라!" 2일 제주시청 앞에서 열린 '완전한 4·3특별법 개정을 위한 도민 결의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4.3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SBS 2018.04.02 23:30
클로징 4월의 첫 번째 월요일에 보내드린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04.02 21:35
외국인 84% "평창 숙박·교통 편리했다"…세계적 관광지로 평창올림픽 이후 과제를 점검하는 연속기획보도입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작은 산골마을 평창엔 수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했지요. 만족도는 어땠는지 앞으로 세계적 관광지로 키워나갈 수 있을지, 조재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8.04.02 21:25
'남북교류 관문' 경기 북부 개발 기대감↑…투자 문의 급증 남북관계의 급진전 속에 경기 북부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이 발 빠르게 남북교류를 준비하며 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서쌍교 기자입니다. SBS 2018.04.02 21:18
특조위 조사관 "서주석 차관 행위는 복종 범죄"…논란 확산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왜곡했던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서 차관을 조사했던 5.18 특조위 조사관이 서 차관의 행위는 복종 범죄라는 주장을 제기해 파문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4.02 21:16
괴로운 상처 안고 살아온 70년…"4·3 진상 규명·보상 필요" 올해는 제주 4·3 70주년입니다. 주민 6명이 경찰의 발포로 숨진 사건과 남한 단독선거 반대를 계기로 제주에서 항쟁이 시작됐고 당시 이승만 정권이 '북한의 사주를 받은 폭동'이라며 무자비한 토벌을 벌였던 우리의 아픈 현대사입니다. SBS 2018.04.02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