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서 미중 경제통합의 안보 위험 평가 위한 법안 발의 토드 영, 밋 롬니,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 제임스 랭크포드, 셰러드 브라운, 존 코닌 상원의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미국 경제 자립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5 23:40
아프리카 남부 '엘니뇨 가뭄' 잇단 국가재난사태 엘니뇨 현상에 따른 남아프리카의 가뭄이 심각해지면서 이 지역 정부가 잇달아 국가재난사태를 선언하고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라자루스 차퀘라 말라위 대통령은 현지시각 25일 전국 28개 지역 중 23곳에 가뭄에 따른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2억 달러 이상의 인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5 23:38
러, 우크라 키이우에 탄도미사일…격추 잔해에 10명 부상 세르히 포프코 키이우 군사행정청장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5일 오전 10시 30분쯤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방공망으로 격추했습니다. SBS 2024.03.25 23:35
이스라엘 "알시파 병원 작전 성공적…테러범 170명 제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 알시파 병원 기습작전 1주일간 이 병원 내부에 은신한 하마스와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 대원의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SBS 2024.03.25 23:30
'사고연발' 보잉 CEO · 이사회 의장 등 줄줄이 사임 최근 737 기종의 잇단 사고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미국 보잉사의 수뇌부가 줄줄이 자리를 떠나게 됐습니다. 보잉의 최고경영자 겸 회장인 데이브 칼훈은 25일 연말 사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잉이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24.03.25 23:29
마크롱 "모스크바 테러는 IS 소행…한때 프랑스도 노렸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령 기아나를 방문 중인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시각 25일 "우리 측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테러를 계획하고 수행한 것은 IS의 조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5 21:54
지구서 '활활' 무덤에 '툭'…"1만 톤 우주 쓰레기 없앤다" 지구뿐 아니라 우주에도 고장 난 인공위성이나 로켓의 부속품 같은 쓰레기가 많이 있습니다. 90만 개 넘는 잔해가 우주에 떠다니고 있는데, 이게 우리 일상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SBS 2024.03.25 20:52
일본기업서 문전박대 당한 피해자들…"끝까지 싸우겠다" 강제 동원 피해자의 가족들이 일본 피고 기업을 직접 찾아, 사죄와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일본 기업들은 면담을 잇따라 거부했는데 가족들은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5 20:47
10년 공들인 애플은 포기…베일 벗은 '샤오미 전기차' 싼 가격에 비해 좋은 품질로 유명한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만든 첫 전기차가 공개됐습니다. 애플이 10년 동안 만들어오다 포기한 전기차를 샤오미는 시장진출을 선언한 지 3년 만에 내놓았습니다. SBS 2024.03.25 20:26
만신창이로 법정 선 테러 용의자들…'우크라 배후설' 캤나 붙잡힌 테러 용의자들이 법정에 나오면서 그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얼굴에 멍과 상처들이 가득했고 또 용의자들이 고문당하는 장면까지 SNS에 올라왔습니다. SBS 2024.03.25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