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보호소서 '새우꺾기' 가혹행위 했다며 인권위 진정 외국인보호소에 수용된 외국인이 사지를 결박당하는 등 인권침해를 겪었다며 보호소를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사단법인 두루 등에 따르면 모로코 국적의 30대 A씨 측은 올해 6월 경기 화성외국인보호소에 수용 중 직원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그달 말 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 SBS 2021.09.28 23:54
밤 9시까지 2,659명 확진…내일 확진자 3천 명 안팎 전망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늘어나는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신규 확진자도 다시 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2,659명입니다. SBS 2021.09.28 23:04
코로나 중환자 1명당 간호사 1.8명…간호인력 배치 기준 마련 다음 달부터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에선 중환자 1명당 간호사 1.8명을 배치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보건의료노조와,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코로나19 병상 운영 의료기관에 적용되는 간호사 배치기준 가이드 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8 22:03
층간 소음에 흉기 휘두른 30대…위층 부부 사망 한 30대가 아파트 위층에 사는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층간 소음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9.28 21:10
클로징 바로 이어서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를 생중계해드립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9.28 20:32
중대본, '감염병 전담 병원' 손실 보상 기준 개선 코로나19 전담 요양병원 일부가 적자 확대를 이유로 전담 병원 지정 취소를 요청했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손실보상 기준… SBS 2021.09.28 20:21
중고 냉장고 샀더니 따라온 '1억 돈뭉치'…주인 찾았다 지난달 중고로 산 김치냉장고 바닥에서 1억 원 넘는 현금이 나왔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 돈의 주인은 지난해 숨진 60대 여성으로 유족들이 냉장고에 둔 현금을 알지 못하고 처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9.28 20:18
휴지부터 달걀까지…주택가 돌며 택배상자 훔친 50대 남의 집 앞에 있는 택배를 상습적으로 훔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구 일대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온갖 종류의 택배 상자를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28 20:09
손님 카드 순식간에 복제, 금은방서 펑펑 쓴 배달기사 배달 기사로 일하면서 손님들이 내민 신용카드를 불법 복제해 마음대로 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결제가 잘 안된다며 다른 단말기로 해보는 것처럼 카드 정보를 빼갔습니다. SBS 2021.09.28 20:04
11월 초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백신 패스' 검토한다 최근에 확진자수를 보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이 늦춰지는 거 아니냐는 걱정도 나왔습니다. 정부는 지금 정도라면 더 미루지 않고, 11월 초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8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