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 의원에 꽃 건네더니 '흉기 테러'…극한 치닫는 갈등 홍콩 시위가 길게 이어지면서 내부 갈등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친중파 의원이 길거리에서 흉기에 찔렸고, 경찰이 부상 당한 시위대의 후송을 방해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SBS 2019.11.06 23:07
獨 루프트한자, 승무원 파업에 항공편 1천300편 취소 독일의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승무원들의 파업으로 1천300편의 항공편 운항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루프트한자 측은 성명을 내고 "파업의 결과로 1천300편의 항공편을 취소하게 돼 18만 명의 승객들이 영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06 22:53
브리스틀, 내년부터 英 최초 디젤차 시내 진입 금지키로 영국 잉글랜드 서부에 있는 브리스틀이 영국에서 최초로 내년부터 일과 시간대 시내 중심부에 디젤 차량 진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브리스틀 의회는 오는 2021년 3월부터 개인 소유 디젤 차량의 시내 진입을 금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SBS 2019.11.06 22:47
시진핑, 방중 마크롱과 회담…"무역·금융·항공기 분야 협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맞춰 중국을 국빈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무역, 금융,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19.11.06 22:45
이란 음원 사이트엔 여성 가수 사진이 없다?…왜 그런 걸까 이란의 한 음원 사이트 멜로바즈. 이란 음악 애호가들이 찾는 곳이라는데, 이곳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앨범 표지에 등장한 여성 가수들을 포토샵으로 지운 겁니다. SBS 2019.11.06 19:07
日 정부 "韓 수출 규제와 지소미아는 차원 다른 문제" 지소미아, 즉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일이 임박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대한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철회하면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재고할 수 있다는 한국 측의 구상을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9.11.06 18:34
[Pick] '맨손'으로 악어 눈 찔러 친구 구한 11세 소녀의 용기 악어에게 공격당한 친구를 맨손으로 구한 11살 소녀의 용기 있는 행동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호주 야후뉴스 등 외신들은 짐바브웨 북서부 황게에 사는 11살 소녀 레베카 먼콤브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9.11.06 17:57
"2∼6살 아기, 스크린 노출 위험"…뇌 기능 발달 늦어진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유아기 스크린 노출 위험'입니다. 2살부터 6살까지 유아기 때 스마트폰이나 TV, 태블릿 컴퓨터를 자주 보면 뇌 기능 발달이 늦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11.06 17:43
선로 떨어진 취객 '번개 구조'…간발 차로 목숨 구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한 남성이 선로에 떨어져서 목숨을 잃을 뻔한 일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 순간 영화 같이 빠른 대처 덕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SBS 2019.11.06 17:42
"소녀상에서 손 떼라"…美서 日 총영사 망언 규탄 집회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소녀상에서 손 떼라"입니다. 해외에서 최초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미국 글렌데일시에서 아키라 무토 LA 주재 일본 총영사의 망언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SBS 2019.11.0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