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외무, 라스베이거스 무차별 총격 규탄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1일 사상 최악의 미국 총격 참사인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무차별적인 폭력을 규탄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연합 2017.10.02 23:35
시리아 다마스쿠스 경찰서에 연쇄 자폭테러…10여 명 사망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경찰서에서 현지시간 2일 오전 연쇄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과 민간인 여러 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7.10.02 23:19
"IS, 라스베이거스 총격 소행 주장…범인 이슬람 개종"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가 50명 이상 숨지고 400명 이상이 부상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격 참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면서 범인은 몇 달 전에 이슬람교로 개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02 23:19
경찰 "라스베이거스 총격범은 64세 외톨이 늑대' 미국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현지시간 1일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총기 난사범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조지프 롬바도 보안관은 이날 카지노 호텔 밀집 지역 콘서트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범인의 이름은 스티븐 패덕이며 경찰과 교전 끝에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2 23:10
러 통신업체, 北인터넷 서비스 개시…"北, '접촉 차단' 대응 쉬워져" 러시아 통신업체 '트랜스텔레콤'이 북한에 새로운 인터넷망을 구축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은 사이버 보안업체 '파이어아이'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북한은 중국 국영회사가 운영하는 기존 인터넷망과 더불어 복수의 인터넷 접속 수단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7.10.02 22:58
美경찰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료' 여성은 범행과 무관"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 총기 난사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총격범의 '동료'로 추정됐던 60대 여성은 이 사건과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연합 2017.10.02 22:32
유엔인권대표, 카탈루냐 독립투표 폭력진압 조사 촉구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인권최고대표는 현지시간 2일 성명을 내고 전날 카탈루냐 독립 찬반 주민투표를 경찰이 폭력으로 진압했다는 비판에 대해 스페인 정부가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7.10.02 22:32
소설가 한강, '소년이 온다'로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수상 '쿠데타의 기술', '망가진 세계' 등의 저작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작가 쿠르치오 말라파르테를 기리기 위해 1983년 탄생한 이 상은 스트레가 문학상 등과 더불어 이탈리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SBS 2017.10.02 22:31
美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홍콩에 정박…중순쯤 동해 도착 이달 중순쯤 동해 상에서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할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홍콩에 정박했습니다. 홍콩 빈과일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로널드 레이건함은 현지시간 2일 오전 홍콩 항에 정박한 후 4∼5일 동안 머무르면서 물자를 보급받고 중국 측과 교류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SBS 2017.10.02 22:26
생체시계 비밀 밝힌 美과학자 3명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생체시계의 비밀을 밝혀낸 미국의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2일 제프리 C.홀 메인대 교수, 마이클 로스배시 브랜다이스대 교수, 마이클 영 록펠러대 교수를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2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