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월 소매 판매 1.0%↓…인플레·고금리에 경기 둔화 미 상무부는 지난 3월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1.0% 감소했다고 현지시간으로 14일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0.4% 감소 보다 더 감소폭이 컸습니다. SBS 2023.04.14 23:24
미일, 북 미사일에 이틀째 연합훈련…B-52 전략폭격기도 출현 한국의 합동참모본부에 해당하는 일본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미군 B-52 전략폭격기 2대를 비롯해 F-35 전투기 4대, KC-135 공중급유기 2대와 일본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 4대가 공동훈련을 했습니다. SBS 2023.04.14 23:18
인도네시아 투반 북쪽 바다서 규모 7.0 지진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9시 55분 45초 인도네시아 투반 북쪽 96.5㎞ 해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AP·AFP 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4 23:16
중·브라질 정상회담…"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심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중국 관영 중앙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화창하고 꽃피는 봄에 베이징에서 옛 친구를 다시 만나니 무척 친근감을 느낀다"며 "대통령 선생은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14 23:13
프랑스 연금개혁 'D-DAY'…루이뷔통 본사까지 튄 불똥 최근 프랑스에서 연금개혁을 둘러싼 사회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정부가 필요한 돈을 부자들한테 더 걷으라며 유명 명품 회사인 루이뷔통에 난입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4.14 21:06
'위조 입장과 배치' 지적에 "미국이 조사할 몫" 그럼 바로 워싱턴 연결해서 이 내용 더 알아보겠습니다 김윤수 특파원, 기밀 문건은 그동안 우리와 미국이 위조된 거라고 했었는데, 용의자가 잡혔다고 하면 이야기 앞뒤가 안 맞는 거 아닙니까? 네, 워싱턴을 방문한 정부 고위당국자에게 비슷한 질문을 했습니다. SBS 2023.04.14 20:18
21살 주 방위군 용의자 체포…'자기 과시' 목적 유출? 최근 미국의 기밀 문건들이 유출되면서 미국이 다른 나라들을 도청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그 문건들을 유출한 혐의로 미국의 20대 현역 군인이 체포됐습니다. SBS 2023.04.14 20:15
'나토 가입' 핀란드 주러 대사관에 정체불명 가루 우편물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으로 러시아와 관계가 악화한 핀란드의 주모스크바 대사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루가 든 우편물이 배송됐다고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4 19:53
[D리포트]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플로이드 사망…3년 전부터 '예고' 한 백인 경찰이 흑인 소년을 체포하면서 폭력을 휘두릅니다. 이어 이미 제압당해 바닥에 엎드려 있는 소년의 목을 무릎으로 한참 동안 누릅니다. 같은 경찰이 이번엔 이미 체포된 다른 흑인을 수갑째 번쩍 들고 가 바닥에 내팽개칩니다. SBS 2023.04.14 18:07
[D리포트] 쥐 잡고 연봉 2억 받는다…'쥐 킬러' 그녀의 정체는? 오랜 시간 쥐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온 미국 뉴욕시가 사상 처음으로 '쥐잡기 책임자'를 임명했습니다. 도시를 활보하는 쥐떼와의 전쟁을 선포한 겁니다. SBS 2023.04.14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