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4.12 21:03
흉물스러운 빈집들…7월부터 "방치하면 1,000만 원" 농어촌에 가보면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오는 7월부터는 이렇게 빈집을 방치한 집주인들에게 1년에 많게는 1천만 원의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4.12 20:52
함께 헤엄치는 어미·새끼 밍크고래…세계 최초 영상 포착 울릉도 해상에서 어미 밍크고래가 새끼와 함께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북태평양 해역에서 어미와 새끼 밍크고래가 함께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건 세계 최초라고 하는데요. SBS 2024.04.12 20:49
"친구가 줬어요" 젤리 먹고 구토…119 신고했다가 '덜미' 외국에서 유행하는 대마 성분이 든 젤리가 최근 국내에 퍼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대마 젤리를 나눠 먹은 30대 남성 네 명이 어지럼증에 119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히기도 했습니다. SBS 2024.04.12 20:43
CCTV 속 남성 손에 포착된 건…파주 호텔 사건 '미스터리' 경기 파주의 한 호텔에서 20대 남성과 여성 4명이 숨졌다고,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숨진 남성 2명이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4.04.12 20:42
"거래하자" 망치로 때리고 5억 강탈…미끼 된 테더 코인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불러낸 뒤 현금 5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근 비슷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 미끼로 썼던 가상화폐들이 모두 같은 코인이었습니다. SBS 2024.04.12 20:40
대학가 30분 돌고 복귀한 순찰차…2차 폭행 못 막았다 새벽시간 전북 전주의 대학가에서 여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이 20대 남성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첫 폭행 사건 신고가 접수된 이후, 경찰의 부실한 대처로 추가 범행을 막지 못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4.12 20:38
한강 하구 점령한 '분홍빛 생명체'…"이것만 잔뜩" 어민들 비명 뱀장어는 인공부화가 어려워서 실뱀장어로 불리는 새끼 뱀장어를 잡아서 양식합니다. 봄이 되면 한강 하구에서도 실뱀장어를 잡는데, 끈벌레라는 생물체 때문에 갈수록 어획량이 줄고 있습니다. SBS 2024.04.12 20:37
[단독] 예비 검사가 동료 여러 명 성추행…법무부 "즉각 퇴소" 법무연수원에서 교육받던 한 예비검사가 술자리에서 동료 예비검사 여러 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법무부는 가해자로 지목된 예비검사를 연수원에서 즉시 내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2 20:35
"초여름 같아" 반팔 입은 시민들…일요일에는 29도까지 봄옷 꺼낸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덥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낮 기온이 25도를 넘긴 곳들이 많았는데, 주말 내내 이렇게 4월 치고는 꽤 더운 날씨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4.12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