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신목중학교 앞 도로에서 3중 충돌…3명 부상 오늘 밤 9시 5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신목중학교 앞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충돌했습니다.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21.08.23 23:46
경기 안양 실내스크린 골프장에서 불…인명 피해 확인 중 오늘 저녁 7시 50분쯤 경기 안양 동안구의 한 건물 3층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실내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21.08.23 22:12
클로징 태풍에 단단히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오마이스 북상 소식은 다음 뉴스에서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8.23 21:07
아직도 임시 거처에 사는데…"빗소리에 걱정" 지난해 여름, 남부 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특히 섬진강 주변 마을에 피해가 컸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복구가 다 끝나지 않아서 여전히 임시 거처에서 지내는 주민들도 있는데, 태풍과 비 소식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SBS 2021.08.23 20:54
"더 힘든 사람 돕고파"…피자 아저씨와 부녀 뒷얘기 어려운 형편 속에 홀로 아이를 키우는 아빠가 딸의 생일날 피자가게 사장님으로부터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다는 소식 전해드렸지요. 그 뒤로 후원도 이어졌는데, 아빠와 7살 딸은 도움이 더 절실한 사람들에게 그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며 또 한 번 온기를 나눴습니다. SBS 2021.08.23 20:53
"사망 장애인, 기도 폐쇄로 질식사"…"거부 의사표현 무시" 숨진 장 씨는 기도 폐쇄로 인해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족들은 '억지로 음식을 먹인 것이 사망 원인'이라고 호소하고 있고 경찰은 다른 학대가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23 20:39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울음소리"…갓난아이 버린 엄마 한 식당 음식물쓰레기 통 안에서 버려진 갓난아기가 발견됐습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게 들린다며 동네 주민이 쓰레기통을 열어봤다가 발견한 건데,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친모를 찾아 구속했습니다. SBS 2021.08.23 20:39
[단독] "발버둥 치는데 억지로 김밥을"…장애인 사망 이달 초 인천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자폐성 장애 1급인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싫어하는 음식을 시설 측에서 억지로 먹이다가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 버린 건데, 부모는 사고 장면을 뒤늦게 확인하고 또 오열했습니다. SBS 2021.08.23 20:38
40대 이하 26일부터 접종…내년 9천만 회분 구매 코로나 백신 접종은 이번 주부터 좀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부터 40대 이하 1천700여만 명에 대한 접종이 시작됩니다. 박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8.23 20:17
위중증은 40∼50대, 사망은 60대 이상이 많다 코로나 4차 대유행 이후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50대에, 사망자는 60세 이상에서 가장 많아 고령층과 청장년층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SBS 2021.08.2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