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대란 막자"…'원포인트' 노사정 협의체 구성 제안 노사정 대타협 역시 필요하다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화 형식을 두고 여러 주장들이 엇갈립니다. 이 소식은 화강윤 기자입니다. 정세균 총리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어젯밤 총리 공관에서 만나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0.04.19 20:41
'취업 절벽' 20대…정부, 고용 안정 종합대책 내놓는다 이런 위기 속에 정부는 돌아오는 주, 고용 안정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발표합니다.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는 지원을 더 하고,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들을 돕겠다는 내용입니다. SBS 2020.04.19 20:39
"그냥 쉰다" 237만 명 사상 최대…20대서 35.8% 급증 지난달에 취업한 사람은 20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취업자이기는 한데 잠시 일을 쉬게 된 사람은 126만 명이 더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의 영향이 제일 크겠죠. SBS 2020.04.19 20:35
국민 63.3% '거리두기 즉시 완화' 반대…"백신 · 치료제 없기 때문" 국민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된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즉시 완화하는 데 반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17∼18일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국민인식조사'를 한 결과 63.3%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즉시 완화하는 데 반대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20.04.19 17:57
'따로 사는 부모님' 공적 마스크도 내일부터 대리 구매 가능 20일부터 동거하지 않는 가족의 공적 마스크도 대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공적 마스크 대리 구매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0.04.19 17:50
정부 '사회적 거리 두기' 5월 5일까지 연장…'완화한 형태' 운영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기간을 다음 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국민의 피로도와 경제 영향을 등을 고려해 종교, 유흥, 실내 체육시설에 대한 영업 제한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4.19 17:13
[브리핑] "신규 확진 한 자릿수 감소에도 낙관 못 해…거리 두기 일상화해야"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0명 이하로 감소했지만, 향후 상황을 낙관할 수 없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일상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0.04.19 13:53
코로나19 어제 8명 증가·총 1만661명…61일 만에 하루 10명 아래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어제보다 8명 늘어난 1만6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명… SBS 2020.04.19 11:20
1분기 성장률 -1% 밑돌 전망…금융위기 후 최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1분기 한국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여 만에 분기 기준 최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4.19 10:47
"4월 자동차 수출 43% 줄어든다…부품업체 연쇄도산 우려"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는 국내 완성차 업체 5곳의 4월 자동차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줄어든 12만 6천여 대에 그칠 걸로 내다봤습니다.… SBS 2020.04.19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