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동 위기 고조에 "미군 추가 배치 준비 태세 강화" ▲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강습단 등 중동 해상의 미군 병력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SBS 2024.09.29 23:58
이스라엘 "나스랄라 포함 헤즈볼라 지휘관 최소 20명 제거" ▲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숨진 헤즈볼라 고위 인사 나빌 카우크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함께 이 조직의 지휘관급… SBS 2024.09.29 23:19
이스라엘 공습에 혁명수비대 장성 사망…이란, 보복 예고 ▲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헤즈볼라 수장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레바논 레이루트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이 폭사한 데 대해 이란… SBS 2024.09.29 22:08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 시신 수습…폭발 충격에 흉부 압박" ▲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로이터 통… SBS 2024.09.29 22:01
레바논 총리 "이스라엘 공격에 피란민 최대 100만 명 우려" ▲ 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총리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총리가 최근 격렬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피란민이 최대 100만 명에 달할 수 있다… SBS 2024.09.29 21:59
'수장 암살' 헤즈볼라 와해 직전까지…이스라엘 정보기관 역량 '눈길' ▲ 공습 피해 입은 베이루트 남부 건물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을 지닌 비국가단체로 불리던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불과 10여 일… SBS 2024.09.29 21:57
2분이면 전기차 충전소 초토화…'구리' 훔치다 사망까지 미국에서 구리 도둑이 극성입니다. 전기차 충전선부터 송전망까지, 가격이 올라간 구리를 닥치는 대로 뜯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구리를 훔치려다 사망한 사례도 나왔습니다.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4.09.29 20:35
네팔서 '하루 322mm' 기록적 폭우…최소 100명 사망 네팔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100명 넘게 숨지고 60명 넘게 실종됐습니다.이 소식은 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엄청난 양의 흙탕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집니다.주변 건물을 집어삼킬 듯 무서운 기세로 흘러내립니다.현지시간 27일부터 사흘간 네팔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수도 카트만두 일부 지역에는 하루 최대 322mm의 비가 내려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와 다리가 물에 잠겼습니다.산사태로 주요 고속도로가 막히고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산토시 실왈/네팔 수재민 :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해는 우리뿐 아니라 모든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SBS 2024.09.29 20:22
지휘부 제거에 '벙커버스터' 100개…2초 간격으로 '쾅쾅'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 나스랄라 제거 작전에 이스라엘이 사용한 것은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초대형 폭탄이었습니다. 나스랄라의 위치를 확인한 뒤 폭탄 100개를 불과 2초 간격으로 퍼부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계속해서 이종훈 기자입니다. SBS 2024.09.29 20:06
이스라엘, 지상 침투 태세 돌입…헤즈볼라 "결사항전" 헤즈볼라의 최고 지도자를 제거한 이스라엘이 곧바로 지상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헤즈볼라는 항전하겠다고 했고, 이란은 이런 헤즈볼라를 총력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24.09.29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