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북한에 평창 문 열어 놓아"…참가신청 마감 연장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성명을 통해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문제와 관련해 북한에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OC는 이를 위해 … SBS 2018.01.08 23:55
화재 발생 중국 유조선 전면폭발 위험…대형 환경재해 가능성 중국 동부 해안에서 충돌로 화재가 발생한 파나마 선적 유조선 '상치'호가 기름유출에 따른 폭발 위험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교통운수부는 전문가팀 분석 결과 지난 6일 창장 하구에서 홍콩 선적 화물선과 충돌한 상치호에서 유출된 기름이 전면적인 폭발로 이어져 침몰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8 22:47
교황 "전 세계가 남북 대화 위해 노력해달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 세계 모든 국가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남북 대화를 지지하고 핵무기 금지에 노력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외교관들과 만난 신년 행사 연설에서 이렇게 당부하면서 예루살렘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도 예루살렘이 현재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18.01.08 22:43
"빵값 너무 올랐다" 수단서 항의 시위…학생 1명 숨져 아프리카 수단에서 빵 가격 급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져 학생 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수단 서다르푸르 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서다르푸르주의 주도인 엘주나이나에서 학생, 주민 등 4백여 명이 거리에서 빵 가격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18.01.08 22:42
가나스기 일본 외무성 국장 "한일합의 이행요구 입장 변함없다" 한국을 방문 중인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한국 외교부와의 국장급 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한국이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8 22:40
"작년 민간인 1만 5천 명 폭탄 공격으로 숨져…공습 늘어난 탓" 이슬람국가 IS의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와 이라크 모술 등에 대한 대대적인 탈환 전투가 전개된 지난해 공습 등 폭탄으로 목숨을 잃은 민간인이 1만5천명에 달한다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SBS 2018.01.08 22:39
中, 식당 포함 北 기업 폐쇄시한 하루 앞두고 "법대로 처리할 것" 중국이 자국 내 북한기업들에 대해 내일까지 모두 폐쇄하도록 명령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가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를 법규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8 21:40
골든글로브 검은 의상 물결 속에서 오프라 윈프리, 열변을 토하다 한국시간으로 1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레드카펫은 검은 의상이 주를 이뤘습니다. SBS 2018.01.08 21:27
체감 영하 70도…수도관 터져 물바다 된 뉴욕 공항 체감기온이 영하 70도까지 떨어지는 최강 한파로 북미 지역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수도관 동파로 뉴욕의 JFK공항은 물바다가 됐습니다. SBS 2018.01.08 21:09
"대통령 퇴임 상황 매일 검토"…책 한 권에 미국 '발칵' 미국을 발칵 뒤집은 '화염과 분노'라는 책입니다. 마이클 울프라는 칼럼니스트가 백악관 인사 2백여 명을 인터뷰해 썼다는 책인데, "당선됐을 때 트럼프 자신도 당황해했다", "장녀 이방카가 대선에 나가기로 했다"는 등의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담아 단숨에 베스트 셀러가 됐습니다. SBS 2018.01.08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