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7만 명…백신 유효율 89%→52% 하락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NHK는 저녁 7시 반 현재, 확진자가 7만 천633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26 22:36
"우리 교민 100명 1-2주 내 우크라 떠날 듯"…위기 고조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의 침공 우려와 미국의 경고로 현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국민들에게 출국을 권고하면서 100명 정도가 먼저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1.26 21:09
일본, 신규 확진 7만 명…"오미크론, 폐 속 증식력 낮아" 우리보다 앞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일본은 하루 확진자가 이제 7만 명이 넘었습니다. 지난달만 해도 하루에 200∼300명 수준이었는데 오미크론이 번지면서 그 숫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2.01.26 20:13
영국 외무장관 "푸틴 개인 제재 배제 안 해" 미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개인 제재를 언급한 데 이어 영국도 이 카드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부 장관은 푸틴 대통령을 겨냥한 제재 가능성에 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아무것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1.26 18:11
[영상] 러시아, 연일 군사 훈련 강행…국제사회 '초긴장'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러시아는 국경 지역 군사 훈련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중국과 함께 아라비아해에서 연합 해상 훈련을 개최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21일에도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실시한 군사 훈련 영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SBS 2022.01.26 18:02
열대폭풍에 마다가스카르 · 모잠비크 · 말라위서 46명 사망 열대폭풍 아나로 인해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말라위 등에서 최소 4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프리카 최대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동부에서 형성된 폭풍은 폭우와 함께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켰습니다. SBS 2022.01.26 17:53
"엔진 고장" 비행 중 뛰어내린 남성, 고의로 그랬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조회수 올리려 고의 추락?'입니다. 미국의 올림픽 스노보드 선수 출신 유튜버 트레버 제이콥이 낡은 경비행기를 몰고 갑니다. SBS 2022.01.26 17:32
"폐까지 얼겠어요"…영하 53도 강추위 속 '국제 마라톤' 시베리아 동북부에 있는 사하 공화국에서 영하 53도의 강추위를 뚫고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라톤'입니다. SBS 2022.01.26 17:29
미국서 백신 거부 환자 심장 이식수술 못 받아 미국 보스턴에서 한 환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심장이식 수술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31살인 이 환자는 보스턴의 브리검 여성병원에서 심장이식 수술 명단의 우선순위에 배정됐지만 백신 접종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배제됐습니다. SBS 2022.01.26 16:25
[Pick] 군수가 집에 감옥 만들어 27명 강제 노역…'현대판 노예'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인도네시아 한 군수의 자택을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서 30명 가까운 사람들이 갇혀 있는 '사설 감옥'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2.01.26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