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나고야와 1-1 무승부로 G조 2위 확정…'ACL 16강 희망'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일본의 나고야 그램퍼스와 비겨 16강 진출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SBS 2021.07.07 21:39
[영상] 아데토쿤보, 26cm 작은 선수 막으려다 '꽈당' NBA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피닉스가 밀워키를 눌렀는데요. 피닉스의 가드 크리스 폴 선수가 자신보다 26cm나 큰 아데토쿤보에게 굴욕을 안겼습… SBS 2021.07.07 20:55
'사이클 여왕' 꿈꾸며…나아름, 남자팀서 '특훈' 여자 사이클의 간판 나아름 선수가 도쿄 신화를 위해 남자팀에 합류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코스와 비슷한 강원도 산악 지대에서 사상 첫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SBS 2021.07.07 20:55
이탈리아, 33경기 무패…스페인 잡고 '결승행' 유로 2020에서는 이탈리아가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A 매치, 3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이탈리아는 후반 15분, 그림 같은 역습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SBS 2021.07.07 20:54
'핏빛 투혼' 메시…네이마르와 '결승 격돌' 코파 아메리카에서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부상 투혼'을 펼친 메시는 이제 절친한 네이마르와 우승을 놓고 다툽니다. SBS 2021.07.07 20:53
프로축구 이랜드 김희호 코치, 향년 40세로 별세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김희호 코치가 40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이랜드 구단은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김희호 코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SBS 2021.07.07 20:25
"형들이 저를 귀찮아할 수 있어요"…'형바보' 이강인의 거침없는 찐 사랑 공개 김학범호의 '막내형' 이강인 선수가 도쿄올림픽 본선 첫 경기를 약 2주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6일 파주 NFC에서 기자회견을 한 이강인은 "목표는 금메달"이라며 2년 전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다운 포부를 밝혔습니다. SBS 2021.07.07 19:37
올림픽 AD카드 부족에 복싱 대표팀 감독도 '일본 못간다' 도쿄올림픽에서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의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복싱 국가대표팀이 감독 없이 오는 20일 일본으로 출국할 계획입니다. 7일 대한복싱협회에 따르면 오연지와 임애지 등 2명이 출전하는 한국 복싱 대표팀은 올림픽 시설 접근 권한 및 신원 확인을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급하는 경기 임원용 AD카드를 2장만 받았습니다. SBS 2021.07.07 18:05
'480야드 초장타' 디섐보, 2대 2 매치서 미컬슨 제압 미국 PGA 투어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480야드의 초장타를 앞세워 2대 2 이벤트 매치에서 필 미컬슨을 제압했습니다. 디섐보는 미국 몬태나주 빅스카이의 문라이트 베이신 골프클럽에서 열린 '더 매치4'에서 미국 프로풋볼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아론 로저스와 짝을 이뤄 미컬슨과 NFL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쿼터백 톰 브래디 조를 3홀 차로 이겼습니다. SBS 2021.07.07 15:41
소형준 · 강재민,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상대로 던진다 대표팀에서 아깝게 탈락한 kt wiz 소형준, LG 트윈스 이민호, 한화 이글스 강재민과 정은원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만 24세 이하 혹은 입단 3년 차 이하 선수 중 KBO리그에서 활약을 펼친 24명의 선수를 대표팀 기술위원회를 통해 선발했다"며 "올 시즌 신인으로는 두산 베어스 안재석,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과 나승엽, 삼성 라이온즈 이승현 등 4명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7.07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