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 20대 몸싸움 끝 검거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주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와 음주 측정거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22.05.09 22:0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2.05.09 21:07
해조류 사라지는 '바다 사막화' 빨라진다…바다의 경고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라에서 지정한 '바다 식목일'이 내일입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데요, 우리 바다를 둘러보면 해조류가 사라지는 '바다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2.05.09 21:05
고기 굽고 쓰레기 방치하고…불법 캠핑 '몸살' 어린이날부터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며 여행지 곳곳이 북적였는데. 야영할 수 없는 곳에서도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쓰레기 문제는 물론이고, 산불 위험도 있습니다. SBS 2022.05.09 21:04
러시아, 전승절 맞아 "무차별 공습" 경고…긴장감 고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가 독일을 물리친 걸 기념하는 날인 전승절을 맞아서 우크라이나에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르비우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22.05.09 20:52
[단독] 폭행에 머리카락까지 잘렸는데…학교 측 "애들 장난" 강원도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집단 폭행이 벌어졌습니다. 같은 반 학생 여러 명이 1명을 폭행하고,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기까지 했는데, 학교 측은 '애들끼리의 장난'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SBS 2022.05.09 20:49
[단독] '강제 스파링'에 중학생 골절상…관장의 황당 해명 격투기 체육관을 찾은 한 중학생이 40대 관장의 요구로 스파링, 즉 대련을 하다가 갈비뼈 4개가 부러졌습니다. 제발 멈춰달라고 애원해도 공격이 이어졌다는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2.05.09 20:48
확진자 수 감소세 '주춤'…정체기 빨리 올 수도 신규 확진자가 2만 명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어제와 오늘 발표를 보면 확진자수가 일주일 전보다 소폭 늘어난 건데, 유행 규모가 여기에서 더 줄지 않고, 일찍 정체기에 접어드는 건 아닌지 우려도 나옵니다. SBS 2022.05.09 20:29
청와대 내일(10일)부터 전면 개방…건물 내부는 '아직' 그동안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로 쓰였던 청와대는 내일부터 일반에 전면 개방됩니다. 북한산 등산로도 함께 열립니다. 다만 건물 내부로는 아직 들어갈 수 없습니다. SBS 2022.05.09 20:25
여가부 장관 '작심 발언'…"여가부 폐지, 근거라도 대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성가족부 폐지와 관련해 확실한 근거나 대안이 제시돼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 추진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SBS 2022.05.09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