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별세 한국 시사만화의 상징과도 같은 '고바우 영감'을 낳은 김성환 화백이 오늘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한국만화가협회에 따르면 김 화백은 오후 3시 45분쯤 노환으로 타계했습니다. SBS 2019.09.08 22:43
[날씨] 제주 · 호남 최고 100mm 호우…한낮 30도 안팎 태풍이 지나면서 바람은 고요해졌지만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제주 남쪽 해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호남 지방에 이어서 충청도까지 비구름이 확대됐고요, 내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SBS 2019.09.08 21:42
새 덕질하다가 '꾸룩새 연구소'까지 차린 20대 조류학자 수많은 야생 조류와 동물이 찾아오는 숲속의 공원, '꾸룩새 연구소'를 아시나요? 이 연구소의 주인은 올해 29세의 젊은 조류학자, 정다미 소장님입니다. SBS 2019.09.08 12:57
[날씨] 모레까지 전국 많은 비…호남·제주 최대 150mm ↑ 13호 태풍 링링은 오늘 오전 9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습니다. 다만 또다시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한데, 가을의 세 번째 절기 백로인 오늘 현재 제주와 남해안 일부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19.09.08 12:18
반(反)영웅 영화 '조커', 베니스영화제서 황금사자상 수상 영화 '조커'는 미국의 대형 만화출판사인 DC의 히어로 배트맨의 숙적인 조커가 연약한 외톨이에서 확신에 찬 악당으로 변모해가는 악의 기원을 다룬 반 영웅 물입니다. SBS 2019.09.08 08:24
[북적북적] 휴대폰 없는 순간은 견딜 수 없어 '대화를 잃어버린 사람들' (셰리 터클, 민음사) 북적북적 206 : 휴대폰 없는 순간은 견딜 수 없어 '대화를 잃어버린 사람들' ...대학 4학년생 졸리는 그녀의 휴대폰을 '애착 담요'라 표현한다. SBS 2019.09.08 07:25
[날씨] 태풍 '링링', 北 지나 러시아로 …'최고 150mm ↑' 곳곳 비 어제 태풍으로 인해 곳곳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태풍 링링은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서쪽 약 280km 부근 육상에서 북북동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오늘 오후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08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