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살던 70대 여성 살해한 뒤 도주한 남성 검거 옆집에 사는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밤 9시 10분쯤, 망월산 등산로 부근에서 6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24.04.07 23:48
인천 영흥도 야산 인근서 불…30분 만에 진화 오늘 밤 9시 20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외리의 야산 근처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 밑에 쌓여 있던 폐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SBS 2024.04.07 22:46
'현주엽 학폭 의혹' 제보자 변호인, '강요미수' 재수사도 무혐의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최근 변호사 이 모 씨의 강요미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자신이 대리하던 제보자 A씨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자 "학교폭력 피해자가 현 씨에게 매수돼 수사기관에 '폭행 피해 사실이 없다'고 허위 진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4.07 21:14
클로징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고요. SBS 선거방송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4.07 21:11
더 빨리 탄소 먹는다…해결사는 한우 분변서 찾은 세균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게 중요한 요즘, 탄소를 먹어치우는 세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도 한우의 분변에서 탄소 분해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세균을 찾아냈습니다. SBS 2024.04.07 20:54
얼굴 내놓고 1분 '탈탈'…금은방 털고 8시간 만에 검거 새벽시간 금은방을 턴 2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이런 범인들이 흔히 쓰는 복면 하나 없이, 아주 대담하게 범행을 했다가 결국 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4.07 20:30
대형산불 절반이 4월 발생…산불 재난경보 '경계' 격상 이렇게 기온이 올라가면 산불도 나기 쉽습니다. 오늘 하루만 올 들어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곳곳의 산불 재난경보도 '주의'에서 '경계'로 높아졌습니다. SBS 2024.04.07 20:25
포근한 주말 인파로 '북적'…이번 주 20도 안팎 봄 날씨 이번 주말 봄기운 만끽하셨는지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3.4도까지 올랐습니다. 5월 중순 같은 이런 날씨가 한동안 이어지겠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4.04.07 20:22
의협 비대위 "면담 의미 있었다"…합동 기자회견 예고 윤 대통령과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만난 뒤에 의료계 대표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면담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었다면서도, 2천 명 증원 절차부터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4.04.07 20:20
[영상] 남해군 미조남항 정박된 어선에서 불…1척 전소 오늘 낮 12시 40분쯤 경남 남해군 미조남항에 정박된 7.93t급 낚싯배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각각 해경정 3척과 소방 장비 10대를 투입해 1시간 30분만인 낮 2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SBS 2024.04.07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