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7연승 신바람…2위 도약 프로야구 LG가 KT에 역전승을 거두고 7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2위로 도약했습니다. LG는 오늘 잠실에서 열린 KT와 KBO리그 경기에서 선발 배재준의 제구가 흔들리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SBS 2019.05.01 22:27
"남성호르몬 수치 높은 여자 육상선수, 국제대회 출전 금지" 스포츠중재재판소 스위스 로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메냐와 남아공 육상연맹의 주장을 기각한다. 국제육상연맹의 규정은 합리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1 21:57
사바시아 통산 3000K '위업'…메이저리그 사상 17번째 뉴욕 양키스의 베테랑 투수 사바시아가 MLB 사상 17번째로 통산 3천 탈삼진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9.05.01 21:27
추신수, 강정호 앞에서 '멀티히트' 기록…6G 연속 안타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부진에 빠진 강정호 앞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추신수는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를 상대로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를 쳐내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9.05.01 21:26
손흥민 빠진 토트넘, 아약스에 패…'꿈의 무대' 앞 멈추나 토트넘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네덜란드 아약스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빈자리가 아쉬웠습니다. 경고 누적 때문에 1차전을 뛸 수 없게 된 손흥민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 15분 만에 아약스 판 더 베이크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SBS 2019.05.01 21:24
'이 없으면 잇몸'…한화, 베테랑 이탈에도 2연승 도전 시즌 초반 행보가 힘겨운 프로야구 한화가 베테랑 정근우, 김태균마저 전력에서 이탈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신예들의 활약으로 2위 두산과 맞서고 있습니다. SBS 2019.05.01 21:24
'형제 돌풍' 아이스하키 백지선호, 1부 승격 '희망'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2부리그에서 강호 슬로베니아까지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기성, 김상욱 형제의 눈부신 활약으로 꿈의 1부리그 승격을 향한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SBS 2019.05.01 21:24
두산 권혁, 1군 엔트리 등록…한화 김태균·정근우는 제외 반면 한화에서는 정근우은 부진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두산은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권혁을 1군에 불러올렸습니다. SBS 2019.05.01 18:30
'종횡무진 2도움' 울산 김태환, K리그1 9라운드 MVP 프로축구 울산의 김태환이 하나원큐 K리그1 2019 9라운드를 빛낸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이 지난 주말 경남FC와 홈경기에서 2대 0 승리를 거뒀을 때 2골 모두 김태환의 도움에서 나왔다"며 MVP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19.05.01 17:32
사바시아, 역대 17번째 '3,000-K 클럽' 가입 뉴욕 양키스의 베테랑 투수 C.C. 사바시아가 개인통산 3천 탈삼진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사바시아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인터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5안타 2실점으로 막았습니다. SBS 2019.05.0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