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김보경 환상 발리골…전북 선두 질주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5연승을 달리던 강원FC 돌풍을 잠재우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전북은 오늘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두의 멀티골과 김진수, 김보경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강원을 4 대 1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7.06.21 23:39
'프로야구' 삼성, LG에 역전승…74일만에 꼴찌 탈출 프로야구에서 삼성이 LG에 역전승을 거두고 74일 만에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LG 선발 차우찬의 구위에 눌려 삼성 타자들은 5회 투아웃까지 한 명도 출루하지 못하고 2대 0으로 끌려갔습니다. SBS 2017.06.21 22:40
거침없이 몰아쳐 골망을 뒤흔드는 호쾌한 '발리슛' 한 방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 전남의 자일 선수가 멋진 발리슛으로 올 시즌 10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7.06.21 21:35
'사격 황제' 진종오, 50m 권총 폐지 결정에 아쉬움 표시 '사격 황제' 진종오 선수가 주 종목인 50m 권총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빠지게 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50m 권총은 진종오가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딴 종목인데, 도쿄에서는 폐지되는 것으로 지난 11일 최종 결정됐습니다. SBS 2017.06.21 21:33
패배를 잊어버린 호랑이 에이스…KIA 헥터, 11연승 도전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 KIA의 에이스 헥터가 오늘 시즌 11승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연승과 승률에 관련된 여러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SBS 2017.06.21 21:33
女 아이스하키 단일팀 추진…마냥 희망차지는 않은 현실 정부가 평창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오직 평창만 보고 달려왔던 우리 선수들은 절반가량이 출전을 못 할 수도 있다는 걱정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7.06.21 21:32
김병지 등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 세탁기 100대 전달 2002 월드컵 주역들의 모임인 '팀 2002'는 21일 "한일월드컵 15주년을 맞아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세탁기 100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연합 2017.06.21 19:43
이승우 측 "바르셀로나B 승격 가능성 살아 있다" 이승우의 국내 매니지먼트사는 오늘 "이승우 선수가 바르셀로나B로 승격하지 못할 것이라는 스페인 한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반박한 뒤, "26일 출국 직후 구단과 승격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06.21 16:52
진종오 분노 "50m 권총 폐지, 아시아 괘씸죄 적용된 것 같다" 세계 최고의 명사수 진종오가 국내 대회에서 이틀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를 마친 진종오는 농담을 섞어 "은메달도 잘한 건데 왜 난 1등을 못하면 혼나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연합 2017.06.21 15:39
한승우, 10m 공기권총 금메달…진종오 은메달 한승우가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승우는 오늘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선에서 총 242.5점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7.06.21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