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22년 만에 아스널 지휘봉 반납…"지금이 떠날 적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명장' 아르센 벵거 감독이 22년 만에 지휘봉을 반납하고 팀과 작별한다. 벵거 감독은 20일 아스널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신중하게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내려오는 게 가장 적당한 시점이라고 느꼈다"라며 "많은 세월 동안 아스널을 이끌 특권을 가졌던 것에 감사한다"고 사퇴 의지를 밝혔다. 연합 2018.04.20 23:38
두산, KIA와 작년 KS 패배 후 첫 대결서 승리 프로야구에서 선두 두산이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내준 KIA와 올 시즌 첫 대결에서 먼저 웃었습니다.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 경기에서 선발 장원준의 역투와 초반 응집력 있는 공격을 앞세워 6대 4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8.04.20 23:27
메드베데바부터 차준환까지…평창의 감동 재연 평창올림픽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다시 모여 평창의 감동의 재연했습니다.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자기토바,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미래 차준환 등 평창의 별들이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쇼를 통해 한국 팬과 다시 만났습니다. SBS 2018.04.20 23:26
골대 향해 껑충…팀 승리 이끈 화끈한 '앨리웁 덩크 쇼' NBA 플레이오프에서 뉴올리언스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화끈한 앨리웁 덩크 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 SBS 2018.04.20 21:43
'특급 신인' 최혜진 2승 시동…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 국내 여자프로골프의 특급 신인 최혜진 선수가 시즌 2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최혜진이 12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홀 바로 옆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아냅니다. SBS 2018.04.20 21:43
박지수, 농구 본고장 간다!…"최고 무대 두렵지 않아요" 미국 여자 프로농구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박지수 선수가 소속 팀인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다음 주 미국으로 떠납니다. SBS 2018.04.20 21:42
KBO, '사인 훔치기 논란' LG구단에 벌금 2천만 원 징계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상대 팀 사인을 벽에 붙였다가 발각된 LG 구단에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KBO 상벌위원회는 LG 구단에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벌금 2,000만 원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SBS 2018.04.20 21:41
'진격의 두산' 선두 자리 지킬까…KIA 상대 3연승 도전! 프로야구에서 최근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선두 두산과 3위 기아가 잠실에서 맞붙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최희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두산은 KIA의 강속구 투수 한승혁의 제구 난조를 틈타 초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SBS 2018.04.20 21:41
한국 U-19 축구대표팀, 수원JS컵서 멕시코에 4대 1 패배 한국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수원 JS컵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멕시코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JS컵 국제청소년축구 대회 2차전에서 멕시코에 4대1로 졌습니다. SBS 2018.04.20 19:37
'한국 탁구의 희망' 신유빈 종별탁구 3관왕 등극 '한국탁구의 희망' 신유빈이 종별탁구선수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여중부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청명 중학교 2학년 신유빈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중부 개인전 단식에서 같은 학교 1년 선배인 권아현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8.04.20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