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서 무장 괴한 2명 성당 공격…1명 사망 튀르키예 수도 이스탄불에 있는 가톨릭 성당에서 28일 예배 도중 무장 괴한 공격으로 1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이날 엑스에 "복면을 쓴 남자 1명이 오전 11시 40분쯤 이스탄불 사리예르 지역의 산타 마리아 성당을 공격했다"며 "당국은 범인들을 체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8 21:39
'빈대 탐지견'까지…올림픽 앞두고 '비상' 빈대 때문에 국제적 망신을 당했던 나라가 있습니다. 프랑스인데요. 여섯 달 뒤에는 파리올림픽까지 있어서 빈대와 그야말로 전쟁 중입니다. 곳곳에 빈대 탐지견도 투입됐습니다. SBS 2024.01.28 20:54
'조선인 추도비' 철거 앞두고 반대 집회…우익 단체 충돌 조선인 6천여 명이 강제노역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 군마현에는 이들을 추도하기 위한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일본 측이 내일부터 이 추도비 철거에 들어갑니다. SBS 2024.01.28 20:34
미중 외교 사령탑 태국서 회동…"중국에 대북 역할 요구" 북한이 이렇게 잦은 도발로 긴장을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 외교 사령탑이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국은 중국에게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4.01.28 20:17
이란 "자체 개발 로켓으로 인공위성 3개 연쇄 발사" 이란이 자체 개발한 위성 운반용 로켓으로 인공위성 3개를 연쇄적으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프레스TV 등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28일 새벽 지상 450∼1천100km의 궤도를 도는 마흐다, 케이한-2, 하테프-1 등 인공위성 3개가 중부 셈난주의 이맘 호메이니 우주 발사장에서 이란 국방부가 개발한 시모르그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SBS 2024.01.28 18:04
유엔 총장 "가자 난민기구 지원 중단 말라" 회원국에 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일부 직원의 하마스 연계 의혹이 제기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에 대한 회원국들의 계속된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4.01.28 16:06
인도 해군, 아덴만서 '후티 미사일 피격' 유조선 선원 20여 명 구조 구축함 바사카파트남호 소속 재난관리팀은 피해 상선인 마셜제도 선적 영국 유조선 말린 루안다호에 전날 승선해 인도인 선원 22명과 방글라데시인 선원 1명을 구조했습니다. SBS 2024.01.28 15:01
미, '북한 도발 · 북러 밀착-친이란 후티 공격' 중국에 영향력 행사 요청 미국이 현지시간 26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중국과의 고위급 협의에서 북한의 최근 도발과 북러 군사협력에 우려를 제기하며 중국의 대북 영향력 행사를 촉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01.28 14:36
[1분핫뉴스] 트럼프 재집권 시 혼돈의 무역 전쟁?…"중국 제품에 60% 관세"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설 것이 유력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 시 중국 제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참모들과 논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했습니다. SBS 2024.01.28 14:04
[현장영상] 고속도로 점령한 얼룩말·낙타…"불 피해 대피 중입니다" 주말 새벽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한 고속도로를 얼룩말과 낙타가 점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역 보안관이 총 출동해 고속도로를 폐쇄하고 동물 이송 작전에 나서면서 미국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24.01.2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