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중 코로나 입원자 수 일주일 새 50% 가까이 증가" 현지시각으로 5일 WHO가 공개한 중국 코로나19 주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까지 일주일간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입원자 수는 2만 2천416건으로 전주 1만 5천161건보다 46%가량 늘었습니다. SBS 2023.01.05 23:03
내일 세계 최대 기술박람회 CES 개막…화두는 '지속가능성' 세계 최대 기술박람회가 내일 미국에서 막을 올립니다. 기후변화 같은 인류가 겪고 있는 위기를 기술로 극복할 수 있다며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내세웠습니다. SBS 2023.01.05 21:08
아찔한 6m 근접 비행…미중, 영상 공개하며 '네 탓' 중국이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하는 곳 근처에서 미국의 정찰기와 중국의 전투기가 충돌 직전까지 가는 위험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각자 찍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상대방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3.01.05 21:06
홍콩-중국, 8일부터 양방향 하루 각 6만 명씩 왕래 재개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8일부터 선전만, 록마차우, 만캄토 등 중국과의 육로 접경소를 통해 하루 5만명씩, 홍콩 국제공항과 페리 터미널,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통해 하루 1만 명씩 중국으로 여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5 19:19
중국 "감염병 상황 통제 가능…방역조치, 인원 왕래 영향 안돼"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정보 공유를 촉구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중국의 감염병 상황은 통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5 19:17
중 관광객 기다리는 동남아…"코로나19 입국 규제 차별 없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주요국이 중국발 입국자 규제를 강화 중인 가운데 동남아시아 각국은 "차별은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5일 방콕포스트와 외신에 따르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중국발 입국자가 다른 국가에서 오는 방문객과 다른 대우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날 밝혔습니다. SBS 2023.01.05 19:16
화장터 마비되자 주차장 셀프 화장까지…그런데 중국 정부 “코로나 사망자 한 명” 현지 시간 지난 2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의 한 화장터에는 화장을 기다리는 유족들로 붐볐습니다. 끊임없이 들어오는 시신들로 베이징, 상하이 화장터도 과부하가 왔는데요. SBS 2023.01.05 18:55
앞발 두 개로 '사뿐사뿐'…모습 드러낸 특별한 여우 손님 영국의 한 주택 정원에서 다리가 두 개뿐인 여우가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두 다리 여우'입니다. SBS 2023.01.05 17:31
히잡 벗은 사진 공개했던 이란 톱스타…3주 만에 석방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이란 톱스타 석방'입니다. 이란의 반정부 시위를 지지했다 체포됐던 유명 여배우 타라네 알리두스티가 3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SBS 2023.01.05 17:28
'6m까지 근접' 정찰기 · 전투기 충돌 위기…미-중 서로 네 탓 중국이 군사 기지화하고 있는 남중국해 상공에서 미국의 정찰기와 중국의 전투기가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1초 차이로 충돌을 면했는데, 중국과 미국은 서로 찍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도발을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3.01.05 17:18